청파동을 기억하는가
2013-11-01
지면발행
서울시 용산구의 청파동은 한 시인의 시적 소재로 사용됨으로써 많이 알려진 곳이다. 최승자 시인의 ‘청파동을 기억하는가’라는 시가 독자들에게 많이 애송되고 있다. 이번 호에선 청파동을 둘러보고, 그곳의 사인물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2013 F1 코리아그랑프리 영암 서킷의 사인물
2013-11-01
지면발행
2013 포뮬러원 코리아그랑프리가 지난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됐다.
간판 여백 마감, 사인업계 주목
2013-11-01
지면발행
사인업계가 어려움에 빠져있다. 간판 시장의 환경 변화와 내수 경기의 침체라는 이중고에 시달리면서, 단가 경쟁에까지 내몰리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인업계가 어떻게 변화하고 도전해야 할지 진단해 봤다.
애프터 서비스는 물론 비포(Before) 서비스까지
2013-11-01
지면발행
column애프터 서비스는 물론 비포(Before) 서비스까지얼마 전 전자제품 A/S를 받았다. 보증기간이 지나 비용이 약간 들어갔지만 상당히 친절한 담당직원 때문에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그런데 며칠 뒤 AS 조치와 직원의 태도에 대해 문의하는 전화를 3군데서나 받았다. A/S 지사와 본사는 직원의 태도에 대해, 공장은...
한·중 FTA 철저히 준비하자 사인업계도 예외 없다
2013-11-01
지면발행
최근 우리나라 사인업계엔 중국산 등 저가 수입제품들이 밀물 들어오듯이 밀어닥치고 있다. 이 와중에 조만간 ‘한·중 FTA’가 체결돼 본격화 될 경우 국내 사인업계는 중국산으로 초토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업계 전문가들의 견해다.
해미면 청사 야간 LED 조명
2013-11-01
지면발행
서산시 해미면이 지난 9월부터 지역 이미지 홍보를 목적으로 청사에 야간 LED 조명을 설치했다.
2013 서울시 좋은 간판 공모전
2013-11-01
지면발행
서울시는 10월 4일 광고물의 수준향상과 바람직한 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서울시 좋은 간판’ 공모전의 올해 수상작을 발표했다.
경기장 사인, 스포츠팬의 열광을 더해 주다
2013-11-01
지면발행
사람들은 스포츠를 통해 기량(skill), 힘(strength), 속도(speed) 이 3박자의 절묘한 묘미에 열광한다. 위키피디아 백과사전에 제시된 바에 따르면 과거 영어권 국가는 쉬로브타이드 풋볼(훗날 럭비로 변경)과 같은 폭력적인 경기에 참여도가 높았다고 한다.
더 빠르고 더 강하다 HP 라텍스 3000
2013-10-01
지면발행
HP가 라텍스 3000을 국내에 출시했다. 라텍스 3000은 기존의 라텍스 프린터들과는 완전히 다른 제3세대 모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하고 있다. 우선 생산 용량에서부터 엄청난 실력을 발휘한다.
광고물 자유구역, 어떻게 만들 것인가?
2013-10-01
지면발행
최근 안전행정부(이하 안행부)는 옥외광고물법 개정 및 광고물 자유구역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행부는 일부 언론을 통해 내년 상반기에 광고물 자유구역을 지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고물 자유구역, 서두르지 말고 철저한 준비 과정 거쳐야
2013-10-01
지면발행
Editor Letter 광고물 자유구역,서두르지 말고 철저한 준비 과정 거쳐야최근 안행부 및 한국옥외광고센터 관계자 등이 미국 뉴욕과 라스베가스 등을 방문해 그 지역의 대표적인 광고물밀집 지역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뉴욕 타임스퀘어 등에선 심도 있게 지역적 특성과 광고물 규정 등을 보고 배우는...
청량리역 풍경
2013-10-01
지면발행
plaza청량리역 풍경역(驛)의 풍경은 늘 설렌다. 명절엔고향으로 떠나는 사람들의 넉넉한 미소가 대합실에 한 가득이다. 고향에서 맞이할 부모님의 얼굴을 미리 당겨 놓고 보는지, 기차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입가엔 웃음이 넘실거린다. 손 마다엔 선물 꾸러미도 한아름이다. 휴일엔 가족 단위 또는 연인, 친구들이 삼삼...
보정동 카페거리에서 2시에 만날까요?
2013-06-26
지면발행
플라자보정동 카페거리에서 2시에 만날까요?경기도 용인시 보정동에 카페거리가 있다.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가 보정동 근처에 자리를 잡으면서 카페 거리가 본격화됐다. 젊은 여인뿐 아니라, 이젠 엄마?아빠가 된 X세대(90년대 학번)들이 유모차를 끌거나 또는 아이들의 손을 잡고 나와 오후의 햇살을 즐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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