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 디자인을 새롭게 개선한 2023년형 스카이어닝
2023년 5월호
지면발행
(주)동부어닝에서 스카이어닝의 조명 디자인을 새롭게 개선하여 출시했다. 기존 제품은 소모품인 LED를 소비자가 직접 교체 가능하도록 범용성에 초점을 맞춰 GU10 LED를 적용했었다. 이번에 선보인 업그레이드 제품은 디자인 개선을 위해 고급스러운 커버를 추가했다. 커버 또한 별도의 공구 없이 쉽게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었다. 색상은 다크그레이와 화이트 색상 2종으...
타카 자국 없는 깔끔한 형태 캔버스액자
2022년 11월호
지면발행
프레임 없는 액자 아트룩스와 캔버스액자 전문 제작업체인 에스엠아이캔버스가 타카 자국 없는 깔끔한 캔버스액자를 업그레이드하여 출시한다. 대다수 업체들이 저렴한 각목을 사용해 투박한 형태로 제작하고 있으나, 에스엠아이캔버스는 고급 원목을 주문 제작하여 최적화한 방식으로 견고하고 깔끔하게 제작한다. 특히, 캔버스천을 프레임에 고정할 때 타카를 사용하지 않는 ...
간단한 조립과 활용성이 다양한 프레임 동부 다기능프레임
2022년 5월호
지면발행
(주)동부어닝에서 간단한 조립과 설치가 쉬운 ‘동부 다기능프레임’을 출시 선보인다. 이 제품은 방풍막, 스카이어닝 하부 및 옆면 마감, 어닝간판, 버스정류장 대기소, 간이휴게실, 간이흡연부스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마감이 깔끔하고 용접 작업이 불필요하며 간단하고 쉬운 조립방식이 특징이다. 프레임을 수치에 맞게 재단 후 연결부위의 부속만 체결해주면 작업이 ...
철재사인날카롭고 차가운 매력
2022년 2월호
지면발행
서울 홍대 앞 거리에는 80~90년대 음악 위주로 즐길 수 있는 주점들이 있다. 21세기를 훌쩍 넘긴지 오래지만 이 주점을 찾는 이들은 그 시대의 추억과 감성에 잠기게 된다. 낡고 오래된 물건은 따뜻하고 안락한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짧아져 손에 채 잡히지 않는 몽당연필이 그러하고 어린 시절의 모습이 담긴 누렇게 바랜 사진 속 느낌이 그러하다. 익숙함에서오는 편안함과 ...
헤드 배열 선택이 가능한 UV 평판 프린터 UJF-7151 plus 2 II
2022년 3월호
지면발행
일본 미마끼의 국내 수입원인 마카스시스템(주)이 UV LED 평판 프린터 UJF-7151 plusⅡ를 출시한다. 최대 출력범위는 710×510mm이며 자유로운 헤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8헤드를 장착해 6+2 스태거(6C+2SP) 또는 4+4 스태거(4C+4C/4SP) 배열을 선택할 수 있다. Lc, Lm 컬러를 사용하지 않고 CMYK 더블 스태거 배열을 선택하면 기존 UJF-7151Plus에 비해 속도...
찍은 간판 프로젝트 32
2021년 12월호
지면발행
찍은 간판 프로젝트 32커피의 본질, 카페 델 꼬도네커피의 본질은 결국 에스프레소가 아닐까 싶다. 기본이자 맛의 근간을 이루는 커피의 심장 같은 존재. 에스프레소. 때로는 유통기한을 넘겨 맛이 갈 듯 말 듯한 우유를 살려내기도 하니 에스프레소는 커피의 심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많은 종류의 커피는 결국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는 것으로 시작하니 말이다. 어쩌면 최...
쇼카고로지스틱스, 정규직 사원 모집
2021-11-18
온라인뉴스
전시회 및 수출입 물류 전문업체인 쇼카고로지스틱스가 정규직 사원을 모집한다.
산업용 XAAR 헤드 탑재한 UV프린터 Cylinder ElfㆍUL-600
2021년 11월호
지면발행
노카이(NOCAI) UV프린터 총판인 (주)씨엠테크가 Cylinder Elf, UL-600 등 2종을 출시한다. Cylinder Elf는 실린더 형태의 원통형 소재 출력에 최적화한 보틀 전용 UV프린터다. 고해상도 출력을 지원하는 산업용 XAAR1201 헤드 3개를 탑재했으며 화이트, 컬러, 바니시 동시 출력이 가능하다. 원통형 소재와 테이퍼 형태(경사진 형태)의 소재에 360도 출력이 가능하다. 보틀 1개에...
찍은 간판 프로젝트 31
2021년 11월호
지면발행
간단한 것 같지만 늘 어려운 건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스포츠에서도 늘 강조하는 기본기. 기본기가 잘 되어 있는 팀은 화려하게 승리하며 임팩트를 남기는 경기는 적지만, 쉽게 패배하지 않는다. 화려함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잡아끄는 것 보다 기본기로 묵묵하게 존재감을 드러내는 것. ‘페이퍼 앤 펜슬 커피’는 기본기에 충실한 카페였다. 화려함으로 손님들의 시선을 사로...
펼쳐보세요, 하늘이 더 높아지기 전에
2021년 9월호
지면발행
‘장편’이라 하면 흔히들 도톰한 책 한 권을 생각하지만, 이 단어는 전혀 다른 뜻으로 읽어야 할 때가 있다. 손바닥만 한 이야기를 엮어두었을 때, 믿을 수 없는 일을 얘기하다 종종 지지곤 하는 ‘장’만한 것들을 부를 때. 작은 표지와 인사이트를 가지런히 모아 소개하는 서점들은 간판도 블록버스터가 아닌 장편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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