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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로 향하는 반등 포인트 2022년 1월호 지면발행
2022년은 코로나19에서 조금은 벗어나 반등 포인트를 잡을 수 있는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오미크론 변이 등 여러 이슈를 좀 더 지켜봐야 하지만 확실히 지난해보다는 코로나19에서 조금은 벗어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지난 2년간 버티기 전략으로 시장상황에 대응했다면 올해는 재건과 반등에 초점을 둬야 한다고 할 수 있다. 포스트 코로나로 향하는 길목에 서...

과거 규제 변화를 통해 본 옥외광고의 미래 정책 방향성 2021년 2월호 지면발행
본지는 OOH미디어 전문가의 기고를 통해 OOH미디어의 이슈에 대해서 알아본다. OOH미디어의 사례와 정책 등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과거, 현재, 미래를 짚어보고, 포스트 코로나, 언택트 시대의 OOH미디어에 대해 예측해 본다.

스마트시티와 미래형 OOH미디어 광고 2021년 1월호 지면발행
본지는 OOH미디어 전문가의 기고를 통해 OOH미디어의 이슈에 대해서 알아본다. OOH미디어의 사례와 정책 등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과거, 현재, 미래를 짚어보고, 포스트 코로나, 언택트 시대의 OOH미디어에 대해 예측해 본다.

신세계 × 이노션, ‘세상에서 가장 큰 아이’ 캠페인 2019년 3월호 지면발행
지난 1월 스타필드 하남에는 작은 관심으로 자라는 아이가 등장했다. 쇼핑몰 내 대형 옥외광고 매체 미디어 타워에 나타난 아이의 모습은 쇼핑몰 이용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아이와 손을 잡고 온 엄마, 유모차를 끄는 아빠는 물론, 전광판을 지나가는 다양한 연령층의 이용객들은 이 캠페인의 주목했다. 바로 신세계와 이노션이 제작한 공익성 광고 캠페인 ‘세상...

현대백화점면세점 미디어 운영 시작 2019년 3월호 지면발행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점 외벽에 설치한 초대형 디지털 사이니지가 지난 2월 15일 운영을 시작했다. 국내 세로형 DOOH 중 최대 규모다. 현대백화점면세점 5층에서 12층에 걸친 외벽 곡각면에 설치했는데, 화질과 형태, 그리고 규모 면에서도 단연 돋보인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해당 매체 명칭을 ‘현대백화점면세점 미디어’라고 밝혔다.

분야별 2019년 시장전망! 2019년 1월호 지면발행
2019년은 사인업계에 호재가 될만한 굵직한 이벤트나 이슈가 없는 해다. 그리고 이미 몇 해간 지속된 경기침체로 인한 여파가 계속해서 이어질 것이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그런데도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실사, 조명·입체, DOOH, 행정 총 4개 분야로 나누어 업계에 영향을 미칠 이슈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

인천 국제공항 제2터미널 매체 탐방 2018년 2월호 지면발행
지난 1월 18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이하 인천공항 2터미널)이 개장했다. 인천공항은 옥외매체의 상징적인 공간이다. 그리고 인천공항 1터미널을 통해 이미 가치가 입증된 매력적인 옥외매체 필드이기도 했다. 그래서 인천공항 2터미널 입찰결과를 두고 업계의 관심이 비상했다. 결국, 기존 사업자인 동아일보가 사업권을 수성하면서 인천공항 1, 2터미널을 동시에 운영하게...

무술년 새해 사인시장의 기대감 2018년 1월호 지면발행
월은 언제나 그랬듯 계획의 달이다. 지난해를 결산하는 연말을 지나 올해 시장과 사업을 전망하고 계획하는 시기. 이러한 전망을 통해 올해 목표를 세운다. 2017년엔 그다지 큰 이슈가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주목해야 할 현상은 꽤 많았다. 시장의 흐름과 이슈를 읽는 것은 중요하다. 이러한 이야기는 현실적으로 와닿지 않고 먼 이야기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당장은 제품 생산...

대한민국 옥외광고 포럼 2017년 12월호 지면발행
환경에 큰 변화가 올 때 앞으로 어떤 일이 닥칠지 예측하는 일은 굉장히 조심스럽다. 어떤 변수가 있는지 가늠이 안 되기 때문이다. 최근 몇 년간 옥외광고는 마치 건기에서 우기로 넘어가듯 커다란 변화에 직면했다. 디지털 사이니지라는 형태가 관념이 인정되고, 다양한 미디어와 합종연횡을 하면서 말이다. 지난 11월 17일 열린 대한민국 옥외광고포럼은 이런 변화의 시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