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럭키광고산업은 2007년에 창립한 사인전문 회사다. 소재유통, 실사출력, 간판제작까지 원스톱으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 토털사인업체다. 창립 초기에는 청주지역 물량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다가 점차 지역을 확장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공주, 논산, 대전, 천안 등 충청권 전체로 사업영역을 넓혔다.
서울과 수도권에 문화가 집중돼있고, 전국의 산해진미가 몰려있다고 해도 반드시 거쳐야 하는 지역 강자들이 있다. 이곳에 여행을 가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식당 같은 곳 말이다. 수도권과는 거리가 있지만 해당 지역에서 굉장한 힘을 내는 공간은 어디에나 있기 마련이다. 럭키광고산업은 이러한 업체였다. 청주를 기반으로 한 충청권의 강자. 럭키광고산업은 최근 3.2m급 장폭 UV 프린터를 도입하고 사업영역 확대를 노리고 있다. 현재 실사시장의 이슈인 UV 상승세를 지역에서도 이어가겠다는 의도다.
럭키광고산업은 2007년에 창립한 사인전문 회사다. 소재유통, 실사출력, 간판제작까지 원스톱으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 토털사인업체다. 창립 초기에는 청주지역 물량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다가 점차 지역을 확장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공주, 논산, 대전, 천안 등 충청권 전체로 사업영역을 넓혔다.
럭키광고산업 류덕환 이사는 “럭키광고산업의 장점은 일단 빠른 생산력과 합리적인 납품가격이라 생각한다”라며 “생산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성했고, 디자인부터 출력 후가공까지 원스톱으로 이뤄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류 이사는 “체계적인 생산시스템과 속도, 그리고 다양한 아이템을 생산하는 점은 경쟁력이 있고 지역에서 꽤 큰 차별화 포인트가 된다”라며 “결국, 이러한 시스템이 고객들에게 청주에서는 럭키광고산업에 믿고 일을 맡길 수 있다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럭키광고산업은 최근 포유시스템의 3.2m급 장폭 UV 프린터 MU-3205K를 도입했다. 이는 UV 프린터가 이슈인 실사시장의 흐름을 따르려는 행보라고 할 수 있다. 지난 몇 해간 사인관련 전시회를 통해 가장 두각을 보인 장비는 UV 프린터였다. 일각에서는 이미 UV가 솔벤트를 밀어내고 있다고 할 정도로 상승세였다. 럭키광고산업 역시 이러한 시장의 흐름을 받아들여 사업영역을 확대하려는 목적으로 장폭 UV 프린터를 도입했다.
류덕환 이사는 “현재 실사시장의 대세를 따라가려고 장비를 도입해서 생산라인을 넓히고 있고, 그래서 장폭 UV 프린터를 도입한 것”이라며 “솔벤트보다 UV가 대세라는 것은 여러 사인전시회를 통해 이미 읽을 수 있는 흐름이고, 수도권은 이미 상당 부분 진행됐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류 이사는 “충청도 지역에서 UV 프린터로 간판용 플렉스 출력을 하는 것은 럭키광고산업이 최초이기 때문에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충청권에서 UV 프린팅 바람을 불게 하고 싶은 생각이 있어서 장비를 들인 것”이라고 덧붙였다.
▲ 럭키광고산업은 최근 포유시스템의 3.2m급 장폭 UV 프린터 MU-3205K를 도입했다. 이는 실사시장의 흐름을 따르는 행보를 통해 사업영역 확대를 꾀하고, UV 상승세를 지역에서도 이어가겠다는 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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