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경은 안정보다 항상 한발 빠르게 도전하는 업체였다. 5년 전 신사옥을 구성하고 과감한 투자를 통해 새로운 성공을 열었다. 하지만 풍경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고 계속해서 도전을 택했고, 사옥을 다시 이전하고 새로운 장비를 들이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경기가 어렵고 상권이 침체 된다고 해도 결국 맛집은 살아남는다. 살아남는 정도 아니 아니라 여전히 장사가 잘된다. 어찌 보면 장사가 잘되는 가게는 중심이 굳건해서 웬만한 공격에도 쓰러지지 않고 버티고 반격을 준비하는 유도선수 같다. 맛집은 외부의 공격에 쉽사리 흔들리지 않는 뚝심이 있다. 올해로 창립 15년을 맞는 풍경은 뚜렷한 철학을 지닌 토털사인업체다.
풍경은 안정보다 항상 한발 빠르게 도전하는 업체였다. 5년 전 신사옥을 구성하고 과감한 투자를 통해 새로운 성공을 열었다. 당시 풍경은 이미 10년 차에 접어드는 인천 지역 강자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여건을 갖추고 있었다. 하지만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과감한 투자를 선택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하지만 풍경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고 계속해서 도전을 택했고, 사옥을 다시 이전하고 새로운 장비를 들이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풍경은 최근 라텍스 R2000을 도입해 사업영역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풍경 정휘준 이사는 “라텍스 R2000을 도입한 이유는 퀄리티를 높이고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여러 아이템을 생산하려는 목적”이라며 “철재와 유리 소재를 통해 쇼핑몰이나 아파트 단지의 사인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쓰임새가 많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정 이사는 “라텍스 R2000은 철재나 유리에 직접 출력할 수 있는 장비라 고품질의 아이템을 생산하는 데 적합하다”라며 “소재에 직접 출력하는 것과 시트를 부착하는 것은 품질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 풍경은 최근 라텍스 R2000을 도입해 사업영역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라텍스 R2000을 통해 퀄리티를 높이고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여러 아이템을 생산할 계획이다. 또한, 라텍스 R2000은 철재와 유리 소재에 직접 출력이 가능해 쇼핑몰이나 아파트 단지의 사인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쓰임새가 많기 때문이다.
풍경은 라텍스 R2000을 통해 사인시장뿐만 아니라 건축 분야로도 사업영역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수 소재에 직접 출력해 건물의 내외장재를 생산하는 부분도 라텍스 R2000을 통해 가능한 영역이기 때문이다. 물론, 현재는 다양한 테스트를 거치는 단계지만 라텍스 R2000을 통해 영역을 넓히는 방향으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결국 풍경의 노하우는 과감한 투자와 기술개발을 통해 한발 빠르게 사업을 운영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행보를 통해 프레임, 채널, 아크릴가공, 실사출력 등 토털사인 업체의 기반을 다졌다. 그리고 다년간 여러 분야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쌓은 직원들도 풍경의 큰 자산이다.
오래전부터 풍경은 투명하게 운영하고 직원들도 동시에 만족하고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왔다. 회사는 결국 직원이 키우고, 법인은 그런 직원들이 일할 공간을 잘 만들어 주면 된다는 것이 풍경의 지론이었다.
풍경은 사옥을 구성하고 옮기면서 나뉘어 있던 작업공간을 통합했다. 풍경 정휘준 이사는 “1년 전 사옥을 이전하며 원스톱 제작 환경을 갖춰가고 있다”라며 “특수채널 팀이 3개인데 그것을 한곳으로 통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정 이사는 “라텍스 R2000은 특수채널 제작이란 강점에 시너지를 줄 장비”라며 “익스테리어 마감재도 라텍스 평판 장비로 할 수 있는 작업도 많이 하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풍경은 고객이 원하는 퀄리티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장비와 시스템에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그리고 그로 인해 다양한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회사다. 변화와 찬스를 읽는 눈이 뛰어나고 직원을 생각하는 마음이 따뜻한 회사, 풍경. 앞으로도 시설 투자와 개발에 아끼지 않겠다는 계획을 드러낸 풍경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