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어닝에서 선보인 스카이어닝은 죽은 공간을 살리는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단순히 햇볕을 차단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죽은 공간을 살려 부동산 가치 상승 등 추가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아이템이다. 특히, 카페 같은 경우 옥상 공간에 스카이어닝을 설치해 매장처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건물의 옥상은 태양 볕으로 인해 종종 죽은 공간이 된다. 카페나 펜션처럼 상업적인 건축물일 경우 죽는 공간은 결국 영업 손실로 이어지기도 한다. 특히 소규모 가게인 경우에는 공간 활용을 극대화해서 매출을 증대해야 하기 때문이다. 법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공간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솔루션은 가게주인과 건물주에게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가게의 물리적인 공간을 확장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니 말이다.
동부어닝에서 선보인 스카이어닝은 죽은 공간을 살리는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단순히 햇볕을 차단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죽은 공간을 살려 부동산 가치 상승 등 추가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아이템이다. 특히, 카페 같은 경우 옥상 공간에 스카이어닝을 설치해 매장처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카이어닝은 내구성이 우수한 알루미늄 구조로 제작돼, 강력한 바람에도 제품의 원형과 성능을 유지한다. 또한, 주문 제작 방식으로 생산하기 때문에 건물 공간에 최적화한 구조로 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스카이어닝은 옥상이나 테라스 등 외부 블라인드, 폴딩 도어와 결합해 온전한 별도의 공간을 마련할 수도 있다.
▲ 클라이언트의 주문을 기반으로 조감도를 그려서 시뮬레이션한 후에 현장 상황에 맞게 프레임과 부속을 제작한다.
스카이어닝은 모듈 형식을 결합하는 구조로 넓은 공간에도 문제없이 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동부어닝 최흥섭 이사는 “스카이 어닝은 개폐형 구조라 부속과 고정장치가 많이 있는 편이지만, 현장에서 시공이 편리하도록 모듈화한 구조로 납품한다”라며 “도면만 있으면 현장에서 브래킷 설치 후 각 부속을 체결만 하면 어렵지 않게 시공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라고 했다. 이어 최 이사는 “작년 가을 제품 출시 후 현재 카페, 건물 옥상, 식당 등 여러 공간에 시공했고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반응이 좋은 편이다”라며 “건물 옥상의 비는 공간에 27m x 5m 규모로 스카이 어닝을 설치한 사례가 가장 인상적인 프로젝트였다”라고 덧붙였다.
스카이어닝은 동부어닝에서 생산한 방염, UV, 내 항균, 양면 아크릴 코팅 처리된 방수 암막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이 우수하고 자외선 열 차단 및 화재로부터 안전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그리고 850g/㎡ 블록아웃 원단을 사용하고, 이는 타사 대비 20% 이상 견고한 수준이다. 블록아웃 원단은 햇볕을 가리는 효과가 뛰어나 루프톱 카페 같은 공간에서 활용하기 좋다.
한편, 동부어닝은 현재 8m×8.5m(돌출) 규모 스카이어닝을 자사에 설치해 내구성을 테스트 중이다. 이를 토대로 동부어닝은 더 넓은 공간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는 스카이 어닝을 시장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