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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사인문화 2024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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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 완성도 높고 합리적 가격 책정 지엘티 에어간판・실리콘LED 2020년 9월호 지면발행
에어간판 특징 전용 LED 투광등, 전용 원단 사용내부조명 상단부터 하단까지 동일한 밝기전원 배터리 장착해 무선도 가능제품문의 지엘티 Tel. 032-764-5555

하반기에 주목해야 할 이슈 2020년 7월호 지면발행
코로나19로 인해 상반기 사인업계는 처참할 정도의 침체가 지속됐다. 이러한 침체는 사인업계뿐만 아니라 경제 전반을 쥐고 흔들었다고 할 수 있다. 하반기에도 상황은 크게 나아질 것으로 보이지 않지만, 주목해야 할 이슈는 존재한다. 상반기가 코로나19에게 강펀치를 맞은 시기라면 하반기는 충격을 감당하며 버텨야 할 시기이기 때문에. 하반기에 주목해야 할 이슈와 현상에...

레인힐더 알라트 Reinhilde Alaert 아그파 하이엔드 UV장비 총괄책임 2020년 1월호 지면발행
아그파의 UV장비는 안나푸르나 브랜드로 알려져 있는 보급형 모델, 그리고 젯아이 Mira와 타우로 브랜드로 알려져 있는 상위 모델로 구분할 수 있다. 벨기에 아그파 본사에서 상위(High End) UV장비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레인힐더 알라트는 최근 아그파코리아 사무실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아그파 UV장비의 친환경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봄날 대학로 산책 2019년 3월호 지면발행
새 학기가 시작됐다. 3월 대학가 풍경은 봄의 시작과 더불어 설레는 마음으로 가득하다. 활기찬 대학로의 공연 거리를 지나, 걷다 보면 진짜 대학생들의 일상이 묻어나는 성균관로에 다다른다. 따뜻해지는 봄날, 대학로를 산책하면 어느새 내 마음에도 설렘이 찾아온다. 누구는 변함없는 간판을 보며 대학생 시절을 떠올리고, 또 누구는 새로운 간판을 발견하고 변하고 있는 대...

가을과 책 그리고 사인 2018년 10월호 지면발행
가을은 독서와 산책의 계절이다. 책과 산책이라는 단어는 가을을 풍요롭고 즐겁게 만드는 키워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절기상 가을의 시작은 9월이지만 기록적인 폭염을 만들어낸 8월의 미열이 남아있는 시기보다 10월이 산책을 즐기기엔 제격이다. 책방 산책은 그야말로 짙어지는 가을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책방을 찾아 길을 걷고 인상적인...

화성시 남양도서관 사인시스템 2018년 1월호 지면발행
마음도 굳어져 가던 추운 날이었다. 새로운 모습을 한 남양도서관으로 향했다. 밖에서 보이는 유리창 안에 사람들은 참 편안해 보였다.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지루하기만 할 것 같은 공간이 조금 다르게 보였다. 해가 따스하게 들어오는 유리창의 얼굴을 한 남양도서관. 안에는 색색의 공간들이 보였다. 나도 마음을 편하게 갖고 싶었다. 그리고 발걸음을 옮겼다.

개인의 서재 2017년 10월호 지면발행
하나 둘 없어지던 동네책방이 다시 문을 열기 시작했다. 개인의 취향을 존중하는 독립서적물이 책방으로 스며든다. 사색의 시간, 가을의 문턱에서 서재로 들어선다. 조용하고 은은하게 풍기는 씁쓸한 정취를 따라 개인의 서재를 들여다보자. 어디선가 맞닿을지 모르는 가을의 끝으로.

투명도가 뛰어나고 점착강도가 우수한 코팅지 2017년 1월호 지면발행
(주)에스케이씨에스에서는 책받침용 코팅지 ‘PL-25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250mic 고투명 PET에 점착하여 책받침이나 카탈로그 메인페이지로 활용이 가능하다. 투명도가 뛰어나고 점착강도가 우수하여 떨어질 염려가 없으며 250mic PET를 사용하므로 구겨질 염려가 없다. 소량 다품종의 카탈로그나 책받침, 디스플레이로 사용되고 있으며 단기 바닥 광고용으로도 사용이 가...

봄날의 골목 산책 2016년 6월호 지면발행
▲ 쟁반을 달아서 제작한 간판의 형태가 재밌기도 하지만 ‘연남동 바보형’이란 장난스러운 상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가독성을 높인 사례다. 걷는 재미가 있는 동네가 있다. 구석구석 훑어보며 다양한 가게를 구경하는, 이른바 골목길 산책. 연남동은 그야말로 걷는 재미가 있는 동네다. 그리고 번화가의 시끌벅적함과 이면도로의 고요함...

봄날의 골목 산책 2016년 5월호 지면발행
걷는 재미가 있는 동네가 있다. 구석구석 훑어보며 다양한 가게를 구경하는, 이른바 골목길 산책. 연남동은 그야말로 걷는 재미가 있는 동네다. 그리고 번화가의 시끌벅적함과 이면도로의 고요함을 동시에 지니고 있어서 더욱 매력적이다. 경의선 가좌역에서 시작해 2호선 홍대역까지 이어지는 산책로인 ‘경의선 숲길’을 중심으로 위치한 연남동은 취향을 불문하고 다양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