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을 빛나게 하는 것은 조명이다. 조명이 예쁜 곳은 자연스레 셀카 존이 될 정도로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조명은 공간에 방점을 찍는 디자인 요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레드밴스가 진행한 팝업스토어는 조명이 공간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명확히 보여준 프로모션이었다. 이른바 조명빨이 공간에서 어떤 매력을 만드는지 말이다.
▲ 레드밴스가 7월 12일부터 한 달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친환경 원목가구 브랜드 세레스홈의 강남점에서 ‘오스람 스마트 플러스 램프(OSRAM SMART+ LAMP)’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스람 스마트 플러스 램프’ 등, 레드밴스의 여러 조명이 공간에서 어떤 매력을 발산하는지 보여주는 프로모션이었다.
오스람 스마트 플러스 램프로 밝히는 공간
레드밴스가 7월 12일부터 한 달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친환경 원목 가구 브랜드 세레스홈의 강남점에서 ‘오스람 스마트 플러스 램프(OSRAM SMART+ LAMP)’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에 진행한 팝업스토어는 ‘오스람 스마트 플러스 램프’ 등, 레드밴스의 여러 조명이 공간에서 어떤 매력을 발산하는지 보여주는 프로모션이었다. 레드밴스는 천장, 벽, 스탠드 등 다양한 위치에 스마트조명을 설치해 스마트 조명의 광범위한 활용법을 선보였다.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간편하고 손쉽게 제품의 전원, 컬러, 밝기 등을 조절할 수 있는 소비자 체험의 기회도 제공했다.
레드밴스의 오스람 스마트 플러스 램프는 IT 기기를 통해 편리하게 조명을 컨트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원을 켜고 끄는 것은 물론 조명의 밝기를 제어하고, 사용자의 설정에 따라 16,000가지의 색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다. 그리고 별도의 네트워크 기기나 프로그램 없이도 블루투스를 통해 ‘애플 홈키트’와 ‘시리’로 연결하여 편리하게 조명을 제어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백열등과 소켓이 호환되기 때문에 사용이 편리하고, 에너지 소모량이 최대 85% 감소한 것이 특징이다.
레드밴스는 이밖에도 LED 필라멘트 램프, 투광등, 천장 레일등, 빈티지램프 등 다양한 조명 제품을 선보였다. 세레스 홈 강남점 내부와 외부 곳곳에 배치해 팝업스토어를 찾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투광등(LED Floodlight)은 건축이나 조경, 상업공간, 간판 등에 간접조명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스탠다드 투광등(20~50W), 프로 시리즈 투광등(70~150W) 2종으로 출시됐고 기존의 할로겐램프, 고압 나트륨램프, 메탈할라이드 투광등 대비 최대 90%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제품의 소비자 체험 기회는 물론, 조명과 가구가 어우러지는 인테리어 정보를 제공하고자 운영하게 됐다”며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더욱 편안한 생활을 위한 혁신적인 조명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레드밴스 X 세레스홈, 그리고 조명
레드밴스와 세레스홈이 함께 진행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최근 집스타그램, 홈 카페 등의 트렌드에 맞춰 카페 같은 집을 테마로 마련됐다. 레드밴스의 오스람 스마트 플러스 램프와 세레스홈의 친환경 가구를 함께 활용하여 조명과 가구의 조화로운 인테리어 및 공간별 적절한 조명 설치 방법을 소개했다. 그리고 지난 7월 13일에는 리빙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인테리어 클래스를 진행해, 조명이 공간에 미치는 영향과 매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인테리어 클래스는 총 2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첫 번째 세션은 공간 디자이너인 세레스홈 강남점 김지희 대표와 컬러테라피스트 한은영 이미지 컨설턴트가 '공간별 조명 연출법' 클래스를 진행했다. 6가지 주요 컬러별 상징과 의미를 알아보고 침실, 아이 방, 화단 등 공간에 따른 조명 연출 방법을 제안했다.
두 번째 세션은 레드밴스 정찬형 대리가 ‘레드밴스와 함께하는 쉬운 조명 이야기’를 통해 어렵게만 느껴지던 조명용어들을 쉽게 설명하며, 원하는 공간연출에 도움 될 수 있는 지식을 전달했다. 정 대리는 “색온도(K, 캘빈), 광속(lm, 루멘), 조도(lux, 룩스) 등 빛과 관련된 다양한 요소들을 균형적으로 고려하여, 적절한 조명을 선택한다면 공간별로 적합한 조명연출이 가능하다”라며 “레드밴스의 오스람 스마트 플러스 램프로 사용자가 원하는 색 온도, 컬러 등 모든 것을 하나의 조명으로 다양하게 구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레드밴스와 세레스홈이 함께하는 팝업스토어는 8월 1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레드밴스의 스마트조명 오스람 스마트 플러스 램프와 세레스홈의 친환경 가구를 함께 활용해 조명과 가구의 조화로운 인테리어를 느끼고, 스마트조명을 체험할 수 있다. 그리고 팝업스토어가 운영되고 있는 세레스홈 강남점은 친환경 가구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쇼룸이자 티(Tea)와 디저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카페 파인시티로도 운영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인 레드밴스의 오스람 스마트 플러스 램프는 IT 기기를 통해 편리하게 조명을 컨트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원을 켜고 끄는 것은 물론 조명의 밝기를 제어하고, 사용자의 설정에 따라 16,000가지의 색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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