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이름만으로도 모든 게 설명되는 브랜드가 있다. 다이슨도 그런 브랜드 중 하나다. 다이슨이란 이름으로 모든 의문을 지우는 브랜드의 힘. 그러한 브랜드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는 건 명백한 이슈가 있을 때라고 할 수 있다. 성수동에서 진행한 다이슨 팝업스토어 ‘더 쿨 클럽’은 신규 컬러인 ‘재스퍼 플럼’을 고객에게 체험을 통해 알리는 공간이었다.
▲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14일까지 성수동에서 진행한 다이슨 팝업스토어 더 쿨 클럽은 신규 컬러인 재스퍼 플럼을 고객에게 알리는 공간이었다. 취향 셀렉트숍인 29CM과의 협업으로 열린 팝업 스토어는 다이슨의 새로운 컬러 재스퍼 플럼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2,3 팝업스토어 공간은 다이슨 헤어 기기 3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팝업스토어에서 체험할 수 있었던 제품은 지난해 9월 출시한 다이슨 에어랩 i.d.™ 멀티 스타일러 앤 드라이어와 스테디셀러인 다이슨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 3종이었다.
다이슨의 새로운 컬러 재스퍼 플럼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14일까지 성수동에서 진행한 다이슨 팝업스토어 더 쿨 클럽은 신규 컬러인 재스퍼 플럼을 고객에게 알리는 공간이었다. 취향 셀렉트숍인 29CM과의 협업으로 열린 팝업 스토어는 다이슨의 새로운 컬러 재스퍼 플럼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29CM 온라인 쇼핑몰에서 공식 런칭하며 신규 색상인 재스퍼 플럼이 적용된 다이슨 헤어 기기를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더 쿨 클럽(The Cool Club)을 주제로 다이슨 헤어 기기를 활용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헤어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인증 사진을 남기는 체험형 공간으로 운영했다. 팝업스토어는 성수동에 위치한 29CM의 오프라인 전시실 이구성수에서 진행해 협업의 의미를 더했다. 팝업스토어 공간은 다이슨 헤어 기기 3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팝업스토어에서 체험할 수 있었던 제품은 지난해 9월 출시한 다이슨 에어랩 i.d.™ 멀티 스타일러 앤 드라이어와 스테디셀러인 다이슨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 3종이었다. 취향에 따라 연출한 헤어 스타일링을 패션 화보 사진처럼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다이슨의 3가지 제품이 선사하는 스타일링 예술성을 패브릭 드라이핑을 통해 시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포토존이었다. 에어랩의 바람이 그려낸 유려한 곡선과 웨이브의 부드러움을 패브릭 드라이핑으로 형상화한 것이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 밖에도 재스퍼 플럼 색상의 커튼을 주름에 따라 다르게 꾸며 3가지 포토존을 구성했고 방문객 누구나 원하는 공간에서 프로필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그리고 팝업스토어 공간 한 편에 촬영한 사진을 게시할 수 있는 미디어월을 마련한 것도 흥미를 끄는 요소였다. 이와 함께 다이슨 제품을 활용한 헤어 스타일링 클래스도 열렸다. 유명 헤어 스타일리스트로 알려진 보다쌤과 헤어숍 위위아뜰리에 소속 디자이너가 참여했고, 이들이 헤어 스타일링 트렌드와 스타일별 연출 팁과 관리법 등을 소개했다. 또한 팝업 기간 총 6회에 걸쳐 방문 고객 대상 즉석 스냅 촬영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벤트에는 재치 있는 촬영 연출로 SNS에서 주목받고 있는 포토그래퍼 ‘포즈왕두두’가 스냅 촬영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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