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편적으로 흘러간 일상이지만 어떤 순간으로 인해 특별한 기억으로 남기도 한다. 그런 점에서 커피는 어쩌면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존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커피 자체의 맛으로, 같이 마신 사람과의 대화로, 커피를 마신 공간의 매력 등등. 커피는 결국 다양한 방식으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든다. ‘보통의 하루를 더블로 진하게’라는 주제로 열린 팝업 스토어인 네스프레소 버츄오 하우스는 이러한 커피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었다.
▲ 지난 4월 11일부터 20일까지 성수동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 네스프레소 버츄오 하우스는 ‘버츄오 더블 에스프레소 캠페인’을 구현한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오감을 깨우는 커피의 집 지난 4월 11일부터 20일까지 성수동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 네스프레소 버츄오 하우스는 ‘버츄오 더블 에스프레소 캠페인’을 구현한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버츄오 하우스는 ‘보통의 하루를 더블로 진하게’라는 주제로, 일상 속 진한 커피 한 잔이 주는 깊은 만족을 흥미로운 공간으로 풀어낸 팝업스토어였다. 이번 팝업은 버츄오 더블 에스프레소 라인업을 알리기 위한 공간이었다. 더블 에스프레소는 깊고 진한 맛을 구현해 버츄오 라인업 중에서도 인기가 높은 아이템이다. 팝업스토어는 총 2개 층으로 나뉘어 운영했고, 작은 커피 테마파크처럼 공간을 구성했다. 1층은 다양한 스타일의 집을 테마로 한 ‘웜 스페이스(Warm Space)’로 꾸몄다. 그야말로 오감을 깨우는 집이었던 셈이다. 첫 번째 공간은 라일락 컬러로 가득 채운 욕실로 구성했고, 커피 추출 영상과 사운드를 통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공간을 통해 신규 컬러인 버츄오 팝 라일락을 알렸다. 두 번째 공간은 아늑한 홈 카페를 콘셉트로 2인 가구의 따뜻한 일상을 연상시키는 분위기로 연출했다. 이곳에서는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방문객의 커피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알아볼 수 있게 구성했다. 그리고 테스트 결과에 따라 도출된 키워드와 함께 포토 부스에서 사진을 남기는 체험을 할 수 있었다. 세 번째 공간은 버츄오 하우스에서 경험한 기억을 글이나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게 구성했다. 그리고 옆 공간인 레터룸으로 입장하면 종이에 그린 그림을 프로젝션 매핑 방식으로 미디어 월에 표출돼서 재미를 더했다. 2층에서는 더블 에스프레소 바를 운영했고, 이곳에서는 특별한 커피 레시피를 경험할 수 있었다. 버츄오 더블 에스프레소로 만든 커피 메뉴 3종 팝플레이스, 팝콘파냐, 팝핑펀치 3가지 메뉴를 선보였다. 그리고 더블 에스프레소 바에는 4인 가족, 2인 가족, 1인 가족에 맞는 버츄오 머신을 사용하는 모습을 미니어처 형태로 전시해서 눈길을 끌었다. 네스프레소 관계자는 “이번 팝업 여러 공간은 커피를 마시는 다양한 순간과 공간을 의미한다”라며 “커피를 통해 일상이 더욱 풍부해질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보통의 하루를 더블로 진하게’라는 주제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장바구니
주문내역
업체 검색
업체 등록
사업 제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