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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 아이템으로 불황을 타개하자! 2023년 10월호 지면발행
코로나19 이후 경기침체로 인해 사인시장 역시 좀처럼 회복 기회가 없는 가운데 여러 가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부업 아이템을 찾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그 기저에는 실사출력이나 사인제작 같은 주업으로는 회사 운영이 힘들다는 현실적인 문제가 깔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본지에서는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부업 아이템을 소개하고 관련 사업을 진행하기 ...

재미있는 천년 고도, 경주의 오늘 2023년 3월호 지면발행
황리단길이 처음 생겼을 때만 해도 그저 전국의 수많은 핫플레이스의 아류작 정도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포석로라는 멋진 도로명 주소 대신 황리단길이라고 부르는 것에 약간의 반감이 있었다. 하지만 황리단길은 이제 완전히 경주를 대표하는 핫플레이스로 자리를 잡았고 계속해서 범위를 넓히는 중이다. 재미있는 천년고도를 만드는 황리단길의 공간과 간판에 대하여.

찍은 간판 프로젝트 47 2023년 3월호 지면발행
‘카페솔’은 어쩌면 경주에서 한옥이란 구조를 가장 멋있게 쓰고 있는 공간이 아닐까 싶었다. 황리단길에는 한옥 구조를 활용한 공간이 압도적으로 많다. 솔직히 말하면 황리단길 이란 요상한 이름보다 본래 도로명인 ‘포석로’가 훨씬 더 아름답고 경주와 어울리는 것 같지만... 그리고 핫플레이스라는 관점으로 봐도 술잔을 돌리며 풍류를 즐겼던 포석정에서 유래한 지역 명...

K-PRINT 2022, 성황리에 열려 2022년 10월호 지면발행
새로운 인쇄기술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국내 최대 인쇄인의 축제인 K-PRINT가 오는 2022년 8월 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3일간 일산 KINTEX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올해 K-PRINT 전시회 성황리에 종료 2022-09-14 온라인뉴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시기에 열린 K-PRINT 전시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에폭시 타입의 무황변 채널 3D UV수지 채널 2021년 12월호 지면발행
채널 제작 및 채널 3D프린터 전문업체 사인랩에서 3D UV수지 에폭시타입 채널을 개발 선보였다. 이 제품은 UV수지로 제작해 에폭시의 감성을 살리고 무황변으로 내구성과 품질을 올린 것이 특징이다. 3D프린터로 1차 작업 후 2차 UV수지로 접합 제작하여 광택이 우수하고 고급스럽다. 기존 에폭시채널보다 제작 시간을 단축했고 경제성까지 갖춘 것도 장점이다. 곡면 3D 표현이...

시간의 공원, 천년고도 경주 2021년 12월호 지면발행
나이테가 있는 바람이 산 너머에서 유유히 흘러 넘어오는 곳. 기나긴 시간이 표토처럼 쌓여 단풍이 더 짙게 물드는 자리. 경주는 그런 곳이다. 역사는 활자로 마무리된 게 아니라 오늘까지 포함한다는 걸 살갗으로 느끼게 되는 도시. 아주 오래된 것과 얼마나 오래될지 아직은 알 수 없는 것들이 혼재하는, 경주.

불황을 뚫고 일어서라! 다양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필요 2021년 3월호 지면발행
전반적인 경기 불황 속에서 2020년 한 해 동안 사인시장도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었다. 기업들의 사인 교체 물량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제작 비중이 높은 플렉스간판과 채널사인의 이윤은 자꾸만 떨어져갔다. 소비 심리 위축으로 신규 사인 제작물량이 줄면서 안정적인 거래처나 뛰어난 영업능력을 갖추지 못한 업체들은 도태돼 갔고 2021년 새해가 밝았어도 업계 종사자들의...

불황기 실사출력 비즈니스의 활로는? 2020년 9월호 지면발행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대다수 비즈니스에 상당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미국의 경우 대다수 상점들이 문을 닫아야 하는 셧다운 조치로 인해 사인 제작업체, 실사출력 업체들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 이에 미국의 컨설팅 전문가가 고객 분석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기고한 《SGIA Journal》의 내용은 우리나라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수지채널 대량 생산에 용이한 UV 레진 경화기 Purple-Ray 104ㆍ103 2020년 1월호 지면발행
유브이엘텍에서 무황변 수지채널 생산을 위한 UV 레진 경화기 ‘Purple-Ray 104ㆍ103’을 출시 선보였다. UV LED 경화시스템으로 점등과 동시에 UV빛을 방출하여 예열시간이 필요 없는 것이 특징이다. 경화시간 단축으로 수지채널의 대량 생산이 용이하다. 또한 넓은 공간의 경화실이 따로 필요 없다. 저전력 고효율 시스템과 수은 및 오존발생이 없는 친환경 시스템도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