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끄(Odd & Unique) 스타일의 유럽 사인디자인 12
2022년 6월호
지면발행
본지는 몇 가지 사례를 통해 오디끄(Odd & Unique) 스타일의 유럽 사인 디자인에 대해 알아본다. 영국, 네덜란드, 독일 등 유럽의 여러 나라와 호주, 뉴질랜드의 사례를 통해 오디끄스타일의 사인 디자인이 어떤 형태로 공간에 적용되는지 살펴본다.
흔들림없는 완벽한 로터리 인쇄를 위한 JIG, Rotary Roller JIG (NJRO 시리즈)
2024년 7월호
지면발행
(주)클래시에서 롤랜드(Roland)사의 UV 프린터 VersaUV LEF 200ㆍ300을 위한 로터리 지그를 선보였다. 이 장비는 2~3분 내로 빠르게 작업 준비를 완료할 수 있어 기존 제품보다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열 물병, 유리 꽃병, 양초, 텀블러, 드럼 스틱, 와인잔 등 원통형 물체의 전체 둘레에 인쇄할 수 있다. 오랜 노하우로 흔들림 없이 동시에 여러 제품을 인...
폐페트병 재활용한 출력 원단 리사이클 현수막
2021년 11월호
지면발행
현수막을 비롯한 각종 실사소재 전문 제조업체인 (주)진광화학이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현수막 원단을 개발해 큰 화제다. 친환경 소재일 뿐만 아니라 사용 후에도 다시 2차 재활용을 통해 부직포, 바닥재 등을 만들 수 있어 일석이조다. (주)진광화학이 최근 개발한 친환경 리사이클 현수막은 국내산 폐페트병을 녹여서 만든 단섬유를 이용한다. 재활용한 단섬유로 원사를 만들고...
공간을 휘감은 디지로그 감성 제미니씨엔씨, 사인클락
2021년 4월호
지면발행
디지털은 명확하고 편리하지만 딱딱하면서 차갑고, 아날로그는 다소 불편하지만 물렁하며 따뜻하다. 디지털과 아날로그는 자석의 N극과 S극처럼 쉽게 섞이지 않는 고유의 속성을 지니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장점을 섞은 형태가 존재하기도 한다. 디지로그.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장점을 묘하게 섞은 아이템은 흥미로운 밸런스를 보인다. 제미니...
뉴트로가 아니다, 클래식이다.
2021년 4월호
지면발행
뉴트로 열풍을 타고 돌아온 것 같지만, 사실은 언제나 거기 있었다. '레트로'하다는 이유로 재조명되고 있는 네온사인이 갖는 진짜 특징은 이국적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이태원은 온갖 이국적인 가게들이 모이는 곳이다. 네온사인 하나를 보고 고개를 이쪽에서 저쪽까지 돌리기도 전에 다른 네온사인 하나가 더 눈에 들어오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