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독성과 정보제공을 동시 만족하는 제미니씨엔씨, 사인클락
2019년 7월호
지면발행
제미니씨엔씨에서 선보인 사인클락은 가독성을 고민하는 고층 입주업체에 현명한 대답을 제시하는 솔루션이라 할 수 있다. 3층 이상에 입주한 업체의 가독성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창문이용광고물 인 셈이다.
복합기, 프린터 통합 관리해주는 정보 집계 서비스 ‘디바이스 로그 서비스 1.4’ 신규 버전
2019년 5월호
지면발행
한국후지제록스(주)는 최신 업그레이드된 ‘디바이스 로그 서비스 1.4(Device Log Service 1.4)’를 선보였다.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복합기, 프린터 사용량 정보 집계 서비스다. 클라우드 서버에 접속 가능한 PC만 있다면 전용 서버나 별도의 소프트웨어 없이도 기기별, 사용자별 사용량 집계가 가능하고 실시간 장비 현황 모니터링과 사용자 정보 관리 등의 기능을 사용할 ...
지하 벙커에 숨겨진 아미엑스
2019년 1월호
지면발행
프랑스에서 탄생한 미디어 아트 아미엑스(AIMEX)는 ART & MUSIC IMMERSIVE EXPERIENCE를 의미한다. 미술과 음악을 결합해 몰입형 전시로, 100여 대의 프로젝트를 이용해 대형 프로젝션 매핑을 선보인다. 그리고 2018년 11월 16일 아미엑스 전시가 한국을 찾아왔다. 제주도 지하 벙커에 ‘빛의 벙커: 클림트’ 展을 개관하고,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 아트를 선보이고 있다.
제2회 옥외광고물 업사이클링 공모전
2018년 10월호
지면발행
한국옥외광고센터가 작년에 이어 2018년 ‘제2회 옥외광고물 업사이클링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버려지는 옥외광고물의 소각 및 폐기로 야기되는 환경오염 문제를 폐자원에 새로운 쓰임을 부여하는 ‘업사이클링’을 통해 해결해 보자는 의도로 진행했다. 업사이클링 공모전은 간판의 플렉스, 현수막, 스크린도어의 필름 소재를 활용한 제품기획안을 지난 5월 14부...
빈티지하고 클래식한 큐브간판 '부식 큐브간판'
2018년 6월호
지면발행
큐브간판 제작 전문업체 싸인큐브에서 새로운 차원의 고품질‘부식 큐브간판’을 선보였다. 기존 부식 간판의 약품처리, 코팅 등 복잡한 단계를 거치는 높은 제작 단가에서 벗어나 새로운 소재의 적용으로 자연 산화되는 부식 방식을 도입해 경쟁력을 높였다. 기존 간판과의 차별성을 강조하는 빈티지하고 클래식한 업종들에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다양한 업종에 적용이 가능...
HP Latex R2000 Plus
2018년 6월호
지면발행
HP에게 지난 1년은 인터미션 같은 시간이었다고 할 수 있다. 연극의 1막이 끝난 후 잠시 쉬는 인터미션. 숨 가쁘게 달려온 라텍스의 1막을 마친 후 지난 시간을 복기하고, 새로운 막을 예측해보며 잠식 휴식을 취했던 시기. 라텍스 R시리즈를 통해서 HP는 2막을 열었다.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두고 봐야 알겠지만, 사인업계 빅이슈가 될 것은 확실해 보인다.
인테리어 영감을 주는 LED 대형디지털시계 스파클락
2018년 4월호
지면발행
(주)제미니씨엔씨에서 디스플레이 개념의 LED 대형디지털시계 스파클락을 출시했다. 3개월간 연구ㆍ개발하여 출시한 이 제품은 천장에도 설치 가능하다. 시계 기능과 더불어 인테리어적 요소와 간접 조명 역할로 고급스럽고 미려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옥내ㆍ외 벽면에도 설치 가능하고 멀리서도 시인성이 우수하다. 또한 온도와 습도 기능 선택이 가능하다. ...
무술년 새해 사인시장의 기대감
2018년 1월호
지면발행
월은 언제나 그랬듯 계획의 달이다. 지난해를 결산하는 연말을 지나 올해 시장과 사업을 전망하고 계획하는 시기. 이러한 전망을 통해 올해 목표를 세운다. 2017년엔 그다지 큰 이슈가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주목해야 할 현상은 꽤 많았다. 시장의 흐름과 이슈를 읽는 것은 중요하다. 이러한 이야기는 현실적으로 와닿지 않고 먼 이야기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당장은 제품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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