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채널장비 MBM시리즈 총판 계약
2018년 6월호
지면발행
옥외광고용 장비, 자재 종합 유통기업인 한울상사가 자동 채널장비 제작업체인 영화목금형시스템과 총판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이를 통해 한울상사는 장비 분야에서 프린터, CNC, 레이저에 이어 자동 채널장비까지 라인업을 한층 다각화하게 됐다.
고려제강 F1963 사인시스템
2018년 4월호
지면발행
최근 부산 수영구에는 재생건축물이 인기다. 복합문화공간을 표방한 F1963. 고려제강의 구 수영공장을 전시, 공연 그리고 휴식의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폐공장에서 하늘빛으로 변신한 공간. 설렘을 안고 부산의 바닷바람을 상상했던 그 날, F1963은 시원하게 팔을 벌렸다. 그리고 안아주었다. 마치 잘 왔노라고 토닥여주는 듯했다. F1963 건물은 부산의 바닷바람과 함께 시원한...
츄파 FUN 팩토리
2018년 4월호
지면발행
츄파춥스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스타필드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스타필드 코엑스몰은 지난 2월 26일부터, 그리고 스타필드 하남, 고양에는 3월 1일부터 3월 25일까지 ‘츄파 FUN 팩토리’를 열었다. 지점별 다양한 부스를 마련하고 아이들과 가족, 연인들을 겨냥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인사인 UV 채널
2018년 4월호
지면발행
황변현상을 잡는 것은 채널사인 시장의 과제였다. 에폭시 이후 다양한 제작방식이 등장한 배경에는 황변현상을 제어하는 것이었다. 특히 작년부터 현재까지 소재와 제작 방식이 각축을 벌이면서 오랜만에 채널시장이 뜨거워졌다. 그중 UV 채널은 빛 경화를 통해 제작하는 방식이다. 황변현상을 제어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UV 채널 제작방식을 알아봤다.
UV 보급라인 가동
2018년 4월호
지면발행
지난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는 2018 경향하우징페어가 개최됐다. 올해로 33회를 맞은 경향하우징페어에는 디지털 사이니지&프린팅 특별관이 마련됐다. 사인업계 종사자들은 신장비를 소개하고 건축, 인테리어에 접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UV프린터의 보급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돋보였다.
달리는 북한산
2018년 3월호
지면발행
신설동부터 북한산까지 달리는 우이신설선이 ‘달리는 북한산’으로 변신했다. 작년 9월 2일부터 운행을 시작한 우이신설선은 상업광고가 없는 열차다. 서울시는 우이신설선을 기존 철도와는 다른 이미지의 ‘문화철도’로 가꾸고자 노력하고 있다.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문화예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달리는 문화철도’ 사업을 운영 중이다.
내후성 탁월한 실외용 알루미늄 승화전사 패널 크로마룩스(ChromaLuxe) EXT
2018년 2월호
지면발행
미국 크로마룩스(ChromaLuxe) 한국 대리점 지오테크는 실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알루미늄 승화전사 패널 크로마룩스 EXT를 출시한다. 크로마룩스 자체만으로도 검증받은 보존성을 바탕으로 실내에 국한하지 않고 실외용 제품을 출시해 실용적 가치를 확장했다. 실외용 크로마룩스 EXT의 뛰어난 내후성과 UV차단 성능을 바탕으로 사우나, 실내 수영장, 바닷가 등 고온 다습한 ...
설원의 첫 얼굴
2018년 2월호
지면발행
제23회 동계올림픽대회가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다. 88올림픽 이후, 정확히 30년 만에 맞이하게 된 올림픽 축제. 이달 한 달간 강원도의 공기와 지대를 벗 삼아 평창, 강릉, 정선에서 펼쳐지는 설원 위 경기가 기다려진다. 무엇이 빠를까 고민하기도 전에 답은 이미 나와 있다. 서울역에서 114분이면 강릉역 도착이다. 고요한 KTX에서 더욱 고조되는 평창동계올림픽을 향한 설렘...
하이브리드 타입 화이트 라텍스 장비 5월 첫 선
2018년 2월호
지면발행
한국HP가 최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2018년 중장기 계획을 발표했다. 2018년은 라텍스 장비 1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야심찬 계획이 즐비하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한국HP는 이미 국내 시장에서 회자되고 있는 화이트 라텍스 잉크 장비의 실체에 대해 이야기하고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상세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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