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이 많은 베테랑은 경기의 흐름이 어렵다고 해도 흔들리지 않는다. 이 위기를 넘기면 다시 찬스가 돌아온다는 것을 수많은 경험을 통해서 알고 있기 때문이다. 분위기에 휘둘리지 않고 묵묵히 자신이 할 수 있는 역할을 하다가 찬스가 오면 놓치지 않는다. 베테랑은 외부의 공격에 쉽사리 흔들리지 않는 뚝심이 있다. 올해로 창립 24년을 맞는 디에스지는 흔들리지 않고 뚝심을 지키는 경험 많은 베테랑 같은 업체였다. 최근 몇 해간 사인업계의 트렌드는 자동화와 토털 제작시스템 구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채널사인과 제작 분야는 주문부터 출고, 시공까지 모든 과정을 소화할 수 있는 원스톱 생산라인을 마련하는 것이 이슈였다.
그러한 분위기 속에서 디에스지는 진정한 의미의 원스톱 시스템을 갖춘 업체라고 할 수 있다. A부터 Z까지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는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이다. 디에스지 김수완 대표는 “디에스지의 강점은 원스톱 시스템을 갖춘 3,000평 규모의 공장과 생산라인이라고 할 수 있다”라며 “진정한 의미의 원스톱 시스템으로 주문에서 디자인, 제작, 출고, 시공까지 모든 과정을 자체적으로 소화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김 대표는 “사인의 제작과 생산만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아니라, 디자인부터 모든 과정을 유기적인 부서 간 협업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디에스지의 강점”이라며 “그래서 대기업 등 여러 클라이언트가 믿고 일을 맡긴다고 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디에스지는 클라이언트와 포트폴리오만 봐도 실력을 알 수 있는 업체라고 할 수 있다. 디에스지의 클라이언트는 대기업에서 공공기관 등 다양하다. 그리고 프랜차이즈 브랜드 매장의 사인공사부터 쇼핑몰 등의 공간의 통합 사인시스템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그리고 기업의 아이덴티티 구축을 위한 CI, BI와 환경디자인 등도 진행하는데, 이는 디자인도 내부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을 갖춰 가능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원스톱 시스템은 제작과 디자인을 동시에 소화할 수 있을 때 극대화되기 때문이다. 디에스지 김수완 대표는“디자인 파트는 고객의 니즈를 객관적으로 조사하고 분석해서 효율적인 디자인을 제안하며, 이는 수준 높은 사인을 제작할 수 있는 시작점이라 할 수 있다”라며 “디에스지는 프로젝트별로 전문 인력 중심의 팀을 구성해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방식으로 작업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김 대표는 “클라이언트의 작업 의뢰가 들어오면 조사 및 기획, 디자인 개발, 제작, 사후관리 프로세스로 진행한다”라며 “이런 프로세스를 통해서 고객의 가치는 우리의 가치라는 디에스지의 운영 철학을 실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결국 디에스지는 고객의 성공을 위해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할 수 있다. 디에스지에서 제안한 디자인과 사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멋진 브랜드로 인식되는 순간 고객의 가치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이러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면 클라이언트는 자연스레 디에스지를 찾아 작업을 의뢰하게 된다. 디에스지가 A부터 Z까지 모든 걸 소화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건 프로젝트의 성공을 통해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문에서 디자인, 제작, 출고, 시공까지 모든 과정을 자체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을 갖추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디에스지의 앞으로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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