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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파는 최근 새로운 대형 잉크젯 프린터를 출시하여 기존 UV 포트폴리오를 확장하였다. Oberon RTR3300은 3.3M 폭의 하이엔드 롤투롤 UV 프린터이다. 생산성과 품질을 극대화하고, 사용 가능한 미디어 종류를 대폭 확장하였으며, 독특한 사용자 편의성을 가지고 있는 장비이다.
Oberon RTR3300 특징
새로운Oberon RTR3300 은 사용자의 환경과 요구에 따라CMYK 4색과 화이트, 그리고, 6 색 버전으로 출시된다. ‘익스프레스 모드’ 에서, Oberon RTR3300 은 150 m²/h의 고속으로 인쇄를 하면서도, 아그파의 최고의 이미지 품질을 표현할 수 있다. ‘프로덕션 모드’에서는 시간당 85 m² 속도로 인쇄한다. 듀얼-롤 옵션은 1.6m 폭의 미디어 2개를 한꺼번에 걸어 인쇄할 수 있어 생산성을 2배로 높일 수 있다.
Oberon RTR3300 의 UV LED 잉크는 플렉서블 미디어에 최적화되었고 솔리드 색상에서 탁월한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아그파 잉크는 미국 친환경 인증인 그린가드 인증 중 가장 높은 등급의 ‘그린가드 골드’ 인증을 받아,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화학적 배출 기준을 충족하고 있어 학교나 의료 시설 같은 민감한 실내 환경에서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다.
폭 넓은 미디어 범위
Oberon RTR3300은 매우 다양한 종류의 미디어와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여 업체들은 그들의 고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게 도와주고 새로운 상상력과 인쇄 방법을 준다.
공냉식 LED 경화 램프와 더불어, Oberon RTR3300은 인쇄 영역을 작업장 실내 온도로 유지시켜주는 독특한 수냉식 테이블을 장착하고 있다. 따라서, 저가의 소재를 포함한 열에 민감한 어떤 종류의 롤 미디어를 보다 더 안정적으로 인쇄할 수 있다.
전용 메시 인쇄 기능으로 지금까지와 달리 메시 소재에 보다 더 편리하게 인쇄할 수 있다.
사용자 친화적, 효율적, 신뢰성
Oberon RTR3300은 편의성과 효율성을 고려하여 설계되었다. 독특한 로딩 셋업 덕분에, 1명의 운용자라도 빠르게 미디어를 로딩할 수 있다. 스마트 멀티-큐 기능은 사용 가능한 소재를 고려하여 작업 계획을 더 쉽게 세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POD에서 사용될 수 있는 프리-폴 옵션은 불필요한 미디어 낭비를 줄여준다. 인쇄 영역 바로 옆의 라이트 박스가 있어 백릿 인쇄물을 인쇄 중 현장에서 바로 품질 검사를 할 수 있다. 더블 라이트 커튼은 작업이 방해되지 않도록 하고 미디어 낭비를 줄여준다. 사용자가 실수로 안전 영역으로 들어가더라도 미디어 낭비를 하지 않도록 한다.
인쇄 기술의 극대화
Agfa Head of Sign & Display 를 맡고 있는 Tom Vermeulen 은 “Oberon을 개발할 때, 우리는 또 한번 생산성과 품질을 극대화 하는 데에 집중했다. 게다가, 업계 가장 낮은 잉크 소모량으로 전체 운용 비용과 생산 단가를 낮출 수 있다.” 또한 “이 것은 다양한 대형 인쇄 솔루션을 개발하고 제조해온 수 십 년의 경험에 기초한 완전히 새로운 엔진이다. 우리의 독특한 시스템 접근법으로 엔진, 잉크, 소재, 워크플로우, 그리고 컬러 매니지먼트를 통합하고 최적화하여 최고의 품질, 일관성 그리고 안정성을 확립하여 관리할 수 있다.” 라고 말했다.
Oberon RTR3300 은 2020년 2월 4~6일 프랑스 C!Print 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그리고, 2020년 3월 24~27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되는 FESPA에서도 전시되어 관람할 수 있다.
문의 : 아그파코리아 / 와이드 포맷 잉크젯 담당 / 조현일 부장 / hyunil.cho@agfa.com
<Sign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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