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속도 5분 30초 평판 UV 프린터
2025년 9월호
지면발행
(주)시리우스사이엔티픽에서 평판 UV 프린터 ‘시리우스 UV 6090 E’를 출시했다. 이 장비는 고품질 속도 5분 30초 / 600×900(mm)로 속도와 품질 모두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헤드는 엡손 I3200으로 3개의 헤드로 설계되었다. 헤드 배열은 CMYK+W+V로 백색 잉크 순환 시스템을 탑재하여 참전 현상을 방지하고 항상 안정적인 출력 품질을 유지한다. 서브모터를 사용한 양방향 초...
엡손 기술로 완성한 최초의 필름 프린터
2025년 9월호
지면발행
한국엡손(주)에서 필름 프린터 ‘SC-G6040’을 출시 선보인다. 한국엡손(주)에서 출시한 첫 필름 프린터로 필름에 직접 인쇄하는 DTF 방식이다. PrecisionCore MicroTFP 헤드와 오토 화이트 잉크 순환시스템을 탑재하여 노즐의 막힘을 최소화했다. C,M,Y,K,W의 1.6L 대용량 팩으로 잉크 교체 빈도를 줄였다. 출력폭은 900mm까지 지원하며, DTG와 달리 필름에 출력한 이미지를 간...
출력과 커팅을 한 번에 가능한 에코솔벤트 프린터
2025년 8월호
지면발행
코스테크(주)에서 출력과 커팅을 한 번에 작업 가능한 에코솔벤트 프린터 ‘ XPJ-C641SR Pro’를 출시했다. 이 장비는 630mm 출력 폭으로 좁은 공간에서도 완벽하게 출력과 커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굿즈, 스티커, 라벨, 티셔츠, 포스터, 배너 등 출력에 최적화된 MUTOH 최초의 올인원 프린트 & 컷 솔루션이다. 안정적이고 선명한 고해상도 출력과 정밀한 커팅 성능으로 작...
차원이 다른 6컬러 승화전사 프린터
2025년 8월호
지면발행
한국엡손(주)에서 승화전사 프린터 ‘SC-F9540H’를 출시 선보였다. 이 장비는 섬세한 컬러 구현과 고속 출력, 안정적인 대량 생산 등 동시에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6색(C, M, Y, K + Lm, Lc 또는 Or, Vi)을 사용해 선명하고 다채로운 컬러를 구현했고 새롭게 탑재한 마이크로 TFP 프린터 헤드를 통해 이전 모델보다 빨라진 출력 속도를 자랑한다. 형광잉크의 경우 기본 4색의...
새로운 에코솔벤트 프린터
2025년 7월호
지면발행
크고 작은 변화를 주는 페이스리프트 작업을 하면 이전 것과 바뀐 부분에 관심이 쏠린다. 변화의 방향에 따라 장비의 평가가 달라지니 말이다. 마카스에서 선보인 에코솔벤트 프린터 JV200 시리즈는 작업 속도와 출력 품질에 집중한 장비다. 그리고 작업 속도와 출력 품질에 집중하면서 가성비를 높이기 위해 최적화를 통해 탄생한 장비. 지난 6월 12일 마카스 본사 T&D 센터에...
새로운 에코솔벤트 프린터
2025년 7월호
지면발행
크고 작은 변화를 주는 페이스리프트 작업을 하면 이전 것과 바뀐 부분에 관심이 쏠린다. 변화의 방향에 따라 장비의 평가가 달라지니 말이다. 마카스에서 선보인 에코솔벤트 프린터 JV200 시리즈는 작업 속도와 출력 품질에 집중한 장비다. 그리고 작업 속도와 출력 품질에 집중하면서 가성비를 높이기 위해 최적화를 통해 탄생한 장비. 지난 6월 12일 마카스 본사 T&D 센터에...
사인 용어해설 16
2025년 2월호
지면발행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의 변화는 사인 업계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쳤다. 그로 인해 새로운 형태의 사인이 등장하는 등 다양한 변화가 일어나는 상황이다. 용어만 잘 정리해도 현재 사인 업계의 트렌드가 어떤지 파악을 할 수 있다. 언어는 결국 현상을 담아내는 기호이니 말이다. 이에 본지에서는 연재 기사를 통해 현재 사인 업계에서 쓰이는 다양한 용어를 정리해 보려고 한다.
찍은 간판 프로젝트 69
2025년 1월호
지면발행
어쩌면 이곳에서 가장 높고 근사한 전망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녹스고지의 루프톱에 올라서 영주 시내를 내려다보면 시야에 걸리는 게 하나도 없으니 말이다. 높이를 가늠할 순 없지만 제법 높은 곳에 있는 녹스고지는 말 그대로 고지였다. 근처에 있는 철탄산이 275m 정도이니 아마도 그 정도 높이는 되지 않을까 싶었다.
찍은 간판 프로젝트 68
2024년 12월호
지면발행
아야진해변에서 조금 위로 달려서 천학정에 도착하면 보이기 시작하는 곳은 교암해변이다. 물론 아야진해변만큼 유명하진 않아서 주로 천학정에 들르려는 목적으로 방문하는 곳. 청간정과 더불어 천학정은 그야말로 선조들의 풍류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런 공간에 올 때마다 느끼는 건 좋은 자리와 좋은 뷰를 원하는 건 선조들이 물려준 유산이 아닐까 싶기도 해서 웃음이 ...
이미선의 간판디자인 이야기6
2024년 12월호
지면발행
환경디자인 전문가로서 오랜기간 동안 간판디자인 컨설팅 및 옥외광고디자인 연구 등을 수행하였다. 그 과정에서 느낀 간판의 현주소와 더 나은 경관을 위해 나아가야 할 간판디자인 방향에 대하여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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