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컬러로 시선을 사로잡는 LED 네온 아트사인
2019년 1월호
지면발행
(주)유아이케이에서 기존 가스를 투입하여 제조하는 네온사인 대체가 가능한 LED 네온 아트사인을 새롭게 출시했다. 기존 가스 네온사인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 깔끔한 디자인, 강한 내구성, 친환경 제품, 전기료 절약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기존 가스 네온사인 제품에 비해서 수명이 매우 길며, 내부는 물론 방수형 제품으로써 외부용으로 제작 설치가 가능한 것이 특...
제미니씨엔씨, 일본 Ymobile 매장 채널사인 제작
2019년 1월호
지면발행
Ymobile은 소프트뱅크의 막내 격인 브랜드다. 알뜰폰(MNVO) 라인업으로 젊은 층에 인기가 있는 브랜드다. 로고에서 알 수 있듯 소프트뱅크의 자회사인 포털사이트 야후 재팬에서 모티프를 얻어 네이밍을 했다. Ymobile은 일본 내 알뜰폰 브랜드 중에서는 회선이 가장 안정적인 편이고 점포가 많고 서비스도 충실한 편이라 인기가 많은 편이다. 2018년 2월부터는 걸그룹인 트와이...
지하 벙커에 숨겨진 아미엑스
2019년 1월호
지면발행
프랑스에서 탄생한 미디어 아트 아미엑스(AIMEX)는 ART & MUSIC IMMERSIVE EXPERIENCE를 의미한다. 미술과 음악을 결합해 몰입형 전시로, 100여 대의 프로젝트를 이용해 대형 프로젝션 매핑을 선보인다. 그리고 2018년 11월 16일 아미엑스 전시가 한국을 찾아왔다. 제주도 지하 벙커에 ‘빛의 벙커: 클림트’ 展을 개관하고,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 아트를 선보이고 있다.
흥망성쇠 프로젝트 47
2019년 1월호
지면발행
대림창고가 핫 플레이스라는 성수동을 만든 물리적 모체라면 레필로소피는 정신적이고 철학적인 지주였다. 성수동이 한 참 뜨기 시작한 그 즈음 사람들은 대림창고를 중심으로 모여 즐겼고 레필로소피로 가서 분위기를 느꼈다. 대림창고가 사람들을 모으는 호객행위를 했다면 성수동의 분위기와 맛을 제대로 보여준 공간은 레필로소피였다고 생각한다.
3단 조절이 가능한 가로등 배너 트리플 가로등배너
2018년 12월호
지면발행
이프에서 3단 조절 가능한 가로등 배너 ‘트리플 가로등배너’를 출시했다. 3단계 접이식 배너로 0도(수평), 45도, 90도(수직)으로 조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폴대는 지름 13.5mm FRP를 사용하며 그 외 나사를 포함하여 모든 부품은 스테인레스(sus304)를 사용한다. 깃대의 끝 원형 구 부분 또한 스테인레스구를 사용하며 타사 제품처럼 별도로 스텐구를 변경할 필요가 없어...
활용성이 무궁무진한 현장 밀착형 태양광 활용 제품
2018년 12월호
지면발행
(주)엠파트너스에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현장 밀착형 태양광 활용 제품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태양광을 활용하여 LED안전 유도등, 경관 조명등, 포인트 입간판, 지주 거치형 안내등, 보안ㆍ공원ㆍ정원등, 교통표지안내판 등과 같이 현장 밀착형 태영광 LED제품을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는 것 특징이다. 충천 효율의 극대화를 위해 MPPT 방식의 충천 컨트롤러를 채택했고 시...
주목도가 높고 설치가 간편한 포인트 입간판
2018년 11월호
지면발행
포인트간판 전문업체인 우진애드산업에서 설치가 간편하고 주목도가 높은 포인트 입간판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디자인이 심플하여 주목성이 높고 구조가 간단하여 조립 설치가 용이하다. 또한, 강풍에도 넘어지지 않는 구조로 설계하여 안전성이 뛰어나 배너게시대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간단한 구조로 소형 박스 포장이 가능하여 관리 및 제품 유통이 용이하다. 기존 4...
효율성 및 성능을 개선한 신형 VersaWorks 6 RIP 소프트웨어
2018년 11월호
지면발행
한국롤랜드디지(주)에서 잉크젯 프린터 및 프린트&컷 프린터용 신형 VersaWorks 6 RIP 소프트웨어를 출시했다. 프린터, 잉크. 소재 각각의 특징을 최적화할 수 있는 고품질 출력 데이터를 생성함으로써 출력 프로세스 전체를 능률적으로 제어하는 광범위한 기능이 특징이다. 최신 64비트 운영 체제의 성능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으며, 복합 벡터 및 다중 레이어를 포함한 복잡한...
도시재생 차원의 사인디자인3
2018년 12월호
지면발행
본지는 몇 가지 사례를 통해 도시재생 차원의 사인 디자인에 대해 알아본다. 일본과 싱가포르, 호주의 사례를 통해 도시재생과 사인 디자인을 어떤 방식으로 했는지를 짚어본다. 이를 통해 도시재생 차원의 사인 디자인 특성을 살펴보자.*필자의 원고는 월간 《사인문화》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음을 알립니다.
흥망성쇠 프로젝트 46
2018년 12월호
지면발행
원래는 공방이 있던 자리였다. 성수동이 핫 플레이스로 주목받기 시작한 2015년 가을 즈음엔. 전체적인 익스테리어가 갈색이었고 가게 앞에 브롬튼이 세워져 있는 꽤 멋있었던 이미지로 기억한다. 그리고 내부엔 열심히 작업하는 주인의 모습이 보였고 큰 유리창을 통해서는 개 한 마리가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바깥을 쳐다보고 있었다. 간판은 뚜렷하게 생각나지는 않지만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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