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 XY 롤 자동 커팅기 포토바 XLD 170
2019년 5월호
지면발행
프린트폴은 기존 국내시장에 알려져 있던 롤 커팅기 제품인 포토바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탈리아 포토바 본사에 직접 수입, 판매를 시작한 프린트폴은 평판 커팅기 제품인 코렉스 샤프컷, 멀티컷과 함께 이 제품을 사용할 경우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토바 XLD 170은 용지 공급이 정확히 되지 않더라도 자동으로 출력물 정렬을 맞춰주고 프린...
NC LED
2019년 5월호
지면발행
2007년에 설립된 NC LED는 LED 전문기업이다. 경기도 남양주에 공장과 본사를 갖추고 LED 모듈과 SMPS 등을 제조한다. 또한, 국내뿐 아니라 해외 50여 개국에 지속해서 LED 관련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프린트폴 포토바, 코렉스 장비 시연회
2019년 5월호
지면발행
실사시장에서 후가공은 중요한 이슈다. 특히, 사장 상황이 단가하락 등 침체를 겪으며 비용대비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결국, 후가공 자동화는 실사시장의 현실을 반영한 흐름이 됐다. 지난 4월 16일 프린트폴 본사 데모룸에서 열린 장비시연회는 후가공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자리였다.
태국 방콕 Asia Print Expo 전시회
2019년 5월호
지면발행
지난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동남아 최대 도시 중 하나인 태국 방콕 전시장에서 아시아 프린트 엑스포가 열렸다. 작년까지 FESPA Asia라는 이름으로 개최되었으나 올해부터 전시회 이름을 변경하고 지역색을 더욱 강화하기 시작했다.
서울시 종로구 청계천로 세운상가
2019년 5월호
지면발행
도시재생의 기본은 고쳐 쓴다는 것이다. 기존 공간을 허물고 새로운 건물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고쳐 쓴다는 점. 한때 보도를 가로막는 흉물이라며 철거를 검토하기도 했던 세운상가에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통해 새롭게 탄생했다. 전파사 등 수많은 가게가 카페로 고쳐졌고, 곳곳에 위치한 오래된 공간이 흥미롭게 바뀌었다. 세운상가는 오래된 건물을 재미있게 고쳐 쓰는 공간...
베트남 하노이
2019년 5월호
지면발행
베트남의 도시는 화려해지고 있지만 여전히 과거의 흔적이 넘친다. 세월의 때가 묻은 담장 너머 천 년을 지켜온 듯 키 큰 보리수 나무, 비오는 날에는 우산이 되고 맑은 날에는 양산이 된다. 푸르레한 이끼, 시큼한 냄새, 먼지, 소음, 바퀴벌레가 서민들과 함께 공존하는 공간이다. 우리도 그랬듯이 그들도 그렇게 살아왔고 오늘을 만족하며 미래를 살아갈 것이다. 도로를 따라...
찍은 간판 프로젝트 1
2019년 5월호
지면발행
주변에 적극적으로 알려서 맛과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은 식당이 있지만 나만 알고 몰래 가고 싶은 곳이 있다. 재주식탁은 후자였다. 그래서 재주식탁은 혼자 가거나 정말 친한 친구와 갔다. 재주식탁을 처음 알게 된 건 커피식탁을 운영했던 사장님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였다. 정말 맛있어 보이는 카레사진 한 장. 그래서 다음날 커피를 마시러 갔을 때 바로 물었던 것 같다. ...
충북 괴산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용 에어라이트 설치
2019년 4월호
지면발행
괴산소방서가 지난 3월 4일 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촉진 홍보를 위한 대형 에어라이트를 소방서 앞 광장에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에어라이트는 가로·세로 각 2.4m와 높이 5.5m 크기다.
한국후지제록스, 프린트 차이나 2019 참가
2019년 4월호
지면발행
한국후지제록스가 오는 4월 9일부터 4월 13일까지 중국 광둥성 동관에 위치한 광동현대국제전시센터(Guangdong Modern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에서 열리는 ‘프린트 차이나 2019(PRINT CHINA 2019)’에 참가한다. 프린트 차이나 2019는 국제 인쇄기술 전시회로 인쇄업계의 최신 동향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올해에는 1,200여 개의 업체와 약 2만 명의 방문객...
흥망성쇠 프로젝트 50
2019년 4월호
지면발행
‘연남 701호’를 처음 본건 2015년 정도였다. 연남동이 연트럴파크라는 조금 우스꽝스러운 애칭으로 불리며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던 그때. 딱히 취재 때문에 찾은 것은 아니고 간판 구경을 하며 마감 후의 여유를 즐길 겸 걷다가 발견한 가게다. 연남동에서도 거의 끝자락에 있는 가게였다.
장바구니
주문내역
업체 검색
업체 등록
사업 제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