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벤트 출력으로 이미지 표현 극대화 솔벤 반사시트
2015년 1월호
지면발행
이노텍에서는 일반 반사시트에 이어 다양한 이미지 표현이 가능한 솔벤 반사시트를 출시한다. 제품은 솔벤 반사시트, 원웨이 솔벤 반사시트, 프리즘 솔벤 반사시트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 지자체 홍보용 도로표지판, 공사장 표지판, 차량안전 표지판, 건물번호판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솔벤 반사시트의 폭은 930mm, 1,230mm 등 2가지이며, 원웨이 솔벤 반사시트의 ...
행자부, 광고물 규제 완화 버스광고 커져
2014년 12월호
지면발행
앞으로 옆면에만 허용했던 버스 등 차량 광고가 뒷면까지 확대된다. 또 안전이나 도시 미관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입간판도 설치가 가능해진다. 행정자치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12월 2일 국무회의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버스 등 차량에 붙일 수 있는 광고 크기에 관한 내용이다. 종전까지 자동차, 화물차 광고물 표시...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발표 및 시상식 개최
2014년 12월호
지면발행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대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은 문체부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문화적 가치를 지향하는 공공디자인 우수사례와 아이디어를 발굴, 시상해 바람직한 공공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확산하기 위해 개최하고 ...
은평역사한옥박물관 사인시스템, 전통과 문화를 연결할 다리
2014년 11월호
지면발행
분명 사람 많고 복작거리는 동네를 지났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한적한 도로가 이어진다. 괜히 시골집 가는 기분이 든다. 한적한 길을 달리는 버스 안에서 승객들의 얼굴을 본다. 까까머리 학생부터 짐을 바리바리 싣고 긴장한 채 앉아계신 할머니까지. 그 모습이 과거와 미래로 보이는 건 너무 큰 비약일까. 한 장소에 서로 다른 시간이 있는 것 같다.
선명한 빛과 환상적인 사각화를 만드는 패브릭 라이트박스
2014년 11월호
지면발행
인테리어 및 광고용 이미지 프레임 개발 제조업체인 (주)루모캔버스에서 신개념 광고프레임‘패브릭 라이트박스’를 출시했다. 실용신안 등록을 획득한 이 제품은 패브릭의 컬러와 LED의 조화로 선명하고 깨끗한 빛으로 광고효과가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단면 벽면형과 양면 스탠드형 두 가지가 있으며 스탠드형은 자유롭게 설치 및 이동이 가능하다. 손쉽게 광고이미지를 교체...
가볍고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시각장애인용 화장실 점자표지판
2014년 9월호
지면발행
신진사인에서 시각장애인용 화장실 점자표지판을 출시 판매한다. 이 제품은 기존 표지판에 점자를 추가하여 화장실 출입구에 부착함으로써 일반인과 시각장애인 모두에게 도움을 주는 점자표지판이다. 특히 ABS자재를 사용하여 무게가 무척 가볍고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화장실 안내 뿐만 아니라 엘리베이터, 주차장 등 다양한 안내 점자표지판으로 활용된다. 또한, 제품...
광고 사이즈 차별화, 안정성까지 돋보이는 배너거치대 스윙
2014년 9월호
지면발행
(주)하우사인에서 대형 옥외용 배너거치대‘스윙’을 출시했다. 특허를 획득한 이 제품은 800×2200(mm)과 900×2500(mm)의 큰 화면을 거치할 수 있어 기존의 600×1800(mm) 화면 사이즈 제품에 비해 차별화가 돋보인다. 대용량 65/35L 물통과 튼튼한 직경 48Φ 알루미늄 파이프 사용으로 강풍에도 쉽게 쓰러지거나 파손되는 단점을 보완했다. 특히, 약풍에는 화면이 고정되어 ...
CNC·레이저 조각기 보편화, 치열한 생존경쟁
2014년 9월호
지면발행
사인업계에 조각기 보유는 보편화 단계에 들어섰다. 과거엔 아크릴과 폼보드 등을 자르고 조각할 때 외주를 주는 방식이었는데, 현재는 자금력 및 사업 물량을 어느 정도 확보한 업체들은 CNC 라우터와 레이저 커팅기 하나쯤은 보유하고 있다. 2000년에 들어서면서 이 두 가지의 조각기가 사인시장에 접목 된 후 10년 만에 대중화의 길에 들어선 것이다. CNC 라우터와 레이저 커...
실사출력 부속 자동화 시스템 돌풍
2014년 7월호
지면발행
실사출력시장에 자동화 바람이 더 거세지고 있다. 이젠 어느 정도 규모가 되는 실사출력업체를 방문하면 대부분 자동화 가공 시스템이 작업장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실사출력업체들은 어떤 가공 장비를 구매하고 있고, 어떤 것을 원하고 있는지 들여다봤다.
세종문화회관 세월호 추모 계단래핑
2014년 7월호
지면발행
시커먼 바닷속으로 거대한 배가 빨려 들어갔고, 299명이 죽었으며 아직도 12명이 돌아오지 않고 있다. 영화속 이야기가 아니라 지난 4월 16일에 발생한 세월호 참사 이야기다. 그리고 두 달여가 지났고, 지방선거를 지나 월드컵이 열리고 있는 지금. 서울 곳곳은 붉은 티셔츠로 물들 것이고 언제 그랬냐는 듯 사람들은 일상 속으로 돌아갈 것이다. 하지만 피해자 가족들의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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