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국제 공공디자인 메카로 키운다
2014년 11월호
지면발행
광명시가 국제 디자인 도시로 발돋움한다. 광명시장과 한국디자인진흥원장은 지난 11월 17일 디자인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광명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디자인 도시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시민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매월 '경관 및 공공 디자인 포럼'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각종 공공 사업 추진시 공공 디자인 가이드라인에 따른 공공 건축물과...
국내최초 스카이타입 자동회전 버켓 적용한 TS105 / TS120 / TS150
2014년 4월호
지면발행
(주)아톰에스브이에서는 통신전용 소형 고소작업차 TS105, TS120,TS150을 출시했다. 국내 최초로 스카이타입의 자동회전 버켓적용으로 360°회전이 가능하여 어떤 위치에서도 작업이 가능하다.붐 시스템 강도 개선으로 버켓의 쏠림 현상을 최소화했고 중심축인선회베어링을 동급 최대사이즈로 적용하여 내구성을 극대화했다.벨브의 내장화로 파손 및 부식을 방지하는 보호케어 ...
2014년의 활기찬 시작을 커피 한잔의 여유로 시작하는 건 어떠세요?
2014년 2월호
지면발행
시계는 째깍째깍 돌아 한해가 가고 금새 새로운 해가 왔다. 어지간히 바쁜지 시간의 흐름도 읽지 못한 채 새해를 맞았다. 한적한 줄 알았던 경기도 성남시의 백현동 카페거리에 조용한 움직임이 계속 된다. 여유를 느끼고 싶은 모두에게 작은 선물을 주듯 예쁜 가게에 어울리는 간판들이 눈을 즐겁게 해준다. 가게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간판과 익스테리어는 카페거리를 계...
카이즈커뮤니케이션 설치사례
2013년 10월호
지면발행
킨코스코리아의 간판이 모두 교체됐다. 킨코스코리아는 최근 서울·경기지역에 위치한 24개 매장의 전면 간판을 바꾸면서 카이즈커뮤니케이션이 라텍스 프린터로 출력한 파나플랙스 간판을 설치했다. 간판의 크기는 매장별로 다르지만 사진 속의 매장은 서울 강
더블 화이트잉크 채택한 초고속 평판 프린터 Onset S40i
2013년 10월호
지면발행
영국의 잉카디지털(Inca Digital)은 기존 모델을 업그레이드해 화이트출력 기능을 크게 강화한 UV 평판 프린터 Onset S40i를 출시한다. 이장비는 후지필름 디매틱스의 최신 프린트헤드 168개를 장착하고있으며 이 중에서 총 56개는 화이트를 지원한다. 최대 생산성이1시간당 560평방미터에 달하므로 가로 3.14m, 세로 1.6m인 판재의경우 1시간당 최대 112장을 출력할 수 있다. ...
최대 500g 커팅 압력, 다양한 소재 커팅 커팅플로터 CG-SRⅢ 시리즈
2013년 10월호
지면발행
마카스시스템(주)에서 미마키 커팅플로터 CG시리즈의 최신 모델인‘CG-SRⅢ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CG-60SR과CG-100SRⅡ의 후속 모델로 최대 500g 커팅 압력을 실현하여 적용범위가 다양해졌다. 기존 장비 대비 최대 2배까지 곡선 커팅 속도가향상되어 생산성이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미마키의 연속 돔보 인식기능과 Half Cut 기능을 통해 스티커와 시트의 윤곽...
서울사인아카데미 오픈
2013년 9월호
지면발행
서울사인아카데미 오픈옥외광고사 준비 및 간판 디자인 등 강의최근 서울사인아카데미(원장 김영배)가 문을 열었다. 서울사인아카데미에서는 옥외광고사를 준비하는 광고인 및 간판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심화 과정을 마련해 이론과 실기를 집중 교육한다. 강사로는 김영배 원장과 전 서울시 도시디자인과 김정수 팀장, 이명환 전광협회 부회장...
피플-김영배 서울사인아카데미 원장
2013년 9월호
지면발행
"옥외광고사업자 교육, 새로운 이정표 마련"-김영배 서울사인아카데미 원장올해로 꼭 33년째다. 다른 업종으로 눈길 한번 보내지 않고 오로지 사인업계에서만 청춘을 받쳤다. 대학 재학 시절이었던 1980년 봄, 우연히 홍콩을 방문하게 된 계기로 '간판 디자인이 내가 가야할 길이다'라고 생각하고 지금까지 달려왔다. 지금까지 옥외광고 관련 저서가 11권, 연구...
보정동 카페거리에서 2시에 만날까요?
2013년 6월호
지면발행
플라자보정동 카페거리에서 2시에 만날까요?경기도 용인시 보정동에 카페거리가 있다.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가 보정동 근처에 자리를 잡으면서 카페 거리가 본격화됐다. 젊은 여인뿐 아니라, 이젠 엄마?아빠가 된 X세대(90년대 학번)들이 유모차를 끌거나 또는 아이들의 손을 잡고 나와 오후의 햇살을 즐기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유럽형으로 꾸민 예쁜 커피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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