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서울시 좋은간판 공모전
2017년 11월호
지면발행
서울시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바람직한 옥외 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2017 서울시 좋은간판 공모전’을 진행했다. 지난 9월 1일에 서울시 서소문청사에서 수상작을 발표하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공모전은 좋은간판 부문, 창작 간판 부문, 간판개선지역 우수사례 부문 등 총 3분야로 총 449 작품이 접수됐다. 그중 수상작 14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현대기업
2017년 10월호
지면발행
위기와 기회는 동전의 앞뒷면처럼 붙어있다. 위기 뒤에는 항상 기회가 온다는 말이다. 하지만 기회를 잡기 위해선 위기를 넘겨야 하는 뚝심이 필요하다. 결국, 위기 앞에서 좌절하지 않고 버텨야 기회를 잡을 수 있으니 말이다. 현대기업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다. 지난 4월 신사옥을 준공하고 원스톱 생산라인 개편은 전화위복이라는 말이 딱 맞다.
설립 취지에 맞는 센터의 역할 요구
2017년 10월호
지면발행
지난 9월 1일, 국회에서는 ‘옥외광고 센터 역할 제고 방안 마련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이 발의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 산업 진흥에 관한 개정안’에 대해 업계, 학계의 의견을 모으는 자리였다. 한국 옥외광고 센터의 법인화를 추진하고 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발의된 개정안에 대해 토론자들은 한목소리를 내고 있었다. 참석자들은 설립 ...
공공디자인으로 채워진 가치
2017년 9월호
지면발행
지난 4월부터 치러진 ‘2017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 공모전이 수상작을 발표했다. 공공디자인의 문화적 인식을 높이고, 바람직한 기준과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치러진 공모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공공디자인 프로젝트와 학술연구 부문으로 나누어져 전국의 우수한 공공디자인을 선정했다.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부문에 선정된 작품은 총 9점이다.
Being Digital!
2017년 9월호
지면발행
롯데시네마에는 삼성전자의 ‘시네마 LED 스크린’이 설치됐다. 기존의 빛을 받던 스크린을 자체적으로 빛을 내는 시스템으로 전환했다. CCGV 용산 아이파크몰은 전면 리뉴얼 후, ‘Cultureplex’로 돌아왔다. 더 크고 화려한 디지털 사이니지를 장착하고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더했다. 영화산업의 선두에 있는 두 선수가 새로운 분야로의 디스플레이 진출에 힘을 싣었다. 극장의...
잉크테크, JETRIX LXi8
2017년 8월호
지면발행
사인업계에 UV 프린터가 붐을 일으켰던 것은 친환경과 다양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는 이슈 때문이었다. 사회 전반적으로 휩쓸었던 친환경 이슈를 충족하면서도 다양한 아이템으로 사업을 다각화할 수 있는 프린터 말이다. 잉크테크 LXi8은 이러한 UV 프린터의 장점을 더욱 극대화한 장비다. LED 램프를 적용하고 여러 편의 기능을 통해 UV 프린터의 완성도를 높였으니 말이다...
너와 나의 ‘4·2’
2017년 8월호
지면발행
종로 골목에는 다양한 분위기가 포근히 자리 잡고 있다. 과거와 현재가 오가는 골목에 서순라길이 있다. 종묘를 뒤로 지고 종로 금속공예 사람들의 애환을 감싸주는 길. 그 길목에 SPACE 42가 들어섰다. 우아한 자태의 전통적인 한옥과 현재의 주얼리가 만나 새로운 빛을 끌어내는 곳.
고급화를 지향하는 공간 특성을 담은 시계탑
2017년 8월호
지면발행
시계탑은 전통적인 랜드마크이자 공간을 상징하는 사인이었다. 휴대폰이 존재하지 않던 시절 사람들의 모든 약속은 랜드마크와 사인으로 집중됐다. 대형간판, 이색적인 건물, 지하철역 출구 등등. 다양한 랜드마크 중에서 가장 강력한 약속장소를 꼽자면 시계탑이다.
자연 친화적인 느낌을 주는 우드 큐브간판
2017년 7월호
지면발행
싸인큐브에서는 새롭게 기존 큐브간판에 감성을 자극하는 우드 큐브간판을 출시 선보였다. 기존 제품의 단조롭고 획일적인 PC 큐브간판의 한계에서 벗어나 나무의 결을 그대로 살린 자연 친화적인 것이 특징이다. 현재 아웃도어 매장, 자연 친화상품 매장 등 개성과 독특함을 원하는 매장에서 원활히 판매되고 있다. 우드큐브의 수명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 싸인큐브만의 독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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