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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분류 > 트렌드+디자인
투자를 경험하는 특별한 공간
NH투자증권 복합문화공간 ‘문화다방’
글 노유청 2020-08-25 오후 3:24:15 |   지면 발행 ( 2020년 8월호 - 전체 보기 )



사람들은 오프라인을 통해 온라인에서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체험을 하고, 그 경험을 기억했다가 온라인으로 제품을 소비한다. 이러한 소비패턴으로 인해 많은 기업이 홍보 수단으로 팝업스토어, 플래그십스토어 등을 운영하며 경험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는 무형 자산을 다루는 기업에게도 적용된다. NH투자증권은 고객에게 투자와 문화를 더한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압구정 로데오에 복합문화공간을 한시적으로 운영한 것이다. NH투자증권을 이용하지 않는 일반인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카페로 장벽을 낮추고, 다양한 문화 클래스를 운영하며 삶의 질을 높여주는 문화처럼 투자도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요소라는 사실을 홍보했다.


▲ NH투자증권에서 3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지난 5월 13일 문화다방이 압구정 로데오에 문을 열었다. ‘투자, 문화가 되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고객들이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압구정 로데오에 들어선 특별한 다방
NH투자증권이 지난 5월 8일부터 8월 7일까지 압구정 로데오에 복합문화공간 ‘문화다방’을 운영했다. ‘문화다방’은 커피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는 카페 공간으로 총 2층으로 구성되었다. 외관은 컨테이너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들어오기에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막상 공간을 들어오면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1층은 카페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모노톤 인테리어 덕에 다소 어둡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블랙이 주를 이루는 차분한 공간과 핸드드립 커피 향이 진하게 풍기며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이라는 이미지로 변화한다. 이곳에서는 간단한 가입 절차를 통해 다방 무료쿠폰을 받을 수도 있고, 직접 커피와 음료를 구매할 수도 있었다.
1층은 블랙을 기본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조성했다면 2층은 화이트가 주를 이루는 인테리어로 꾸몄다. 1층에 비해 훨씬 밝은 분위기이지만 기본적으로 아늑하고 차분한 분위기는 유지했다. 특히 2층의 경우 문화다방에서 열리는 다양한 클래스를 진행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프로젝터를 송출할 수 있는 하얀 벽과 ㄷ자형 테이블을 배치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기존의 세미나실처럼 칠판과 책상을 배열한 딱딱한 느낌에서 벗어나 새로운 형태로 2층 인테리어를 구성했다”며 “ㄷ자형 테이블을 배치한 이유는 고객들이 편안하게 클래스를 즐길 뿐 아니라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함이다”라고 설명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카페 운영을 위해 망원동에서 널리 알려진 카페 ‘망원동내커피’와 연남동에서 유명한 베이커리인 ‘브레드랩’과 콜라보를 진행했다. 이곳을 찾은 사람들은 ‘베이커리와 음료의 퀄리티가 실제 카페를 즐기는 느낌이 든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신경을 많이 썼다고. NH투자증권 관계자는 “메뉴 구성부터 식기까지 모두 문화다방을 운영하기 위해 직접 만들었다”며 “작은 부분까지 꼼꼼하게 신경 쓴 요소들은 많은 사람이 공간을 찾아온 이유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 1층 벽면에는 NH투자증권을 홍보하는 디지털 스크린과 함께 문화다방을 콜라보로 진행하고 있는 ‘망원동내커피’의 굿즈와 차, 그리고 농협에서 만날 수 있는 간단한 로컬 식자재도 함께 전시하고 있다.

투자, 문화가 되다
NH투자증권은 2019년 ‘투자, 문화가 되다’로 슬로건을 변경한 이후, 고객에게 브랜드 슬로건을 알림과 동시에 NH투자증권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공간의 문을 열었다. 기존 투자증권에서 진행했던 마케팅은 수수료 인하, 무료 수수료, 수익률 증대 등 회사에서 운영하는 상품을 홍보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NH투자증권은 이런 한계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느끼는 장벽을 낮추고 친숙함을 부여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1층은 전반적으로 블랙이 주를 이루는 인테리어라면 2층은 화이트가 주를 이루는 공간이다. 계단으로 올라가는 벽면에 간단한 멘트를 시트로 붙였다.

슬로건을 변경한 이후 지난해에는 압구정 로데오 인근 식당과 협업해 지중해식 다이닝을 제공했다. 하지만 지난번 식당과의 콜라보는 NH투자증권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만 국한되었다. 일반인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공간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특별히 이번 공간에서 신경 쓴 부분은 클래스다. 투자 클래스뿐 아니라 삶의 풍요로움을 만들 수 있는 와인, 건축, 클래식, 책 등 문화 클래스도 함께 진행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변화된 NH투자증권의 슬로건을 홍보할 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 투자를 더욱 친숙하게 만들기 위한 목적이 있다”며 “맛있는 음식, 좋은 음악이 삶을 행복하게 하듯, 투자 역시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하나의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이야기했다.


▲ 1층에서는 간단한 디저트와 커피를 구매할 수 있다. 간단한 가입 절차를 거치면 카페 음료와 디저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쿠폰도 증정했다. NH투자증권을 이용하는 고객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즐길 수 있어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위의 내용은 기사의 일부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사인문화 8월호를 참고하세요.

<SignMunhwa>

위 기사와 이미지의 무단전제를 금지합니다. 

관련 태그 : #MH투자증권 #문화다방 #압구정로데오 #복합문화공간 #경험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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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트렌드+디자인
2020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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