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가 지난 3월 22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실사출력업체 히즈윌에서 ‘HP 라텍스 R - POSM·POP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HP 라텍스 R2000을 통해 만들 수 있는 가치와 디지털 평판 커팅기 ZUND와 조합으로 제공할 수 있는 POSM·POP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 HP가 지난 3월 22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실사출력업체 히즈윌에서 ‘HP 라텍스 R-POSM· POP 세미나’를 개최했다.
Printing Industry 안에서 저변을 확대하라
지난 3월 22일 실사출력업체 히즈윌에서 ‘HP 라텍스 R - POSM· POP 세미나’가 개최됐다. 세미나는 실사출력업체와 브랜드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HP 라텍스 R2000과 ZUND의 조합을 통해 POSM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업 확장 솔루션을 제시했다.
한국 HP 배선옥 차장은 서두에서 2019 비즈니스 트렌드를 이야기하며 “실사업계 관계자들을 만나면 경기가 어려워 사업운영이 힘들다”며 “과거와 달리 현재는 인력과 시간 투자에도 걱정이 많기 때문에, 본인이 가진 설비 안에서 차별화할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많이 고민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인쇄와 출력을 외국에서는 하나의 Printing Industry(프린팅 산업)라고 부른다”며 “이제는 무엇이든지 출력할 수 있는 준비가 돼 있어야 하는 시기”라고 말했다. 명함을 인쇄하던 곳에서 이제 POP를 제작하고, 반대로 POP를 제작하던 곳은 이제 명함까지 만들어낸다. 산업 간 경계가 모호해진 상황에서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는 여전히 프린터 안에 있다. HP는 사업의 차별화를 위해 선택할 수 있는 길은 HP 라텍스와 ZUND의 복합솔루션에서 찾아볼 수 있다고 전했다.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히즈윌은 HP 라텍스 R시리즈 2대와 더불어 다수의 ZUND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오픈 하우스 형식으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폼보드에 HP 라텍스 R2000으로 출력하고 ZUND로 커팅해 하나의 프로모션 매대를 POP를 완성해 보이며, 수월한 작업공정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 HP 라텍스 R2000으로 컬러 폼보드, 허니콤보, 캔버스, 아크릴 등 다양한 소재에 출력해 전시했다.
장바구니
주문내역
업체 검색
업체 등록
사업 제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