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아이템] 바닥 광고에 탁월한 출력용 미끄럼방지 시트 'FGN-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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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아이템] 바닥 광고에 탁월한 출력용 미끄럼방지 시트 'FGN-500'

글 편집부

2018-06-23 오후 6:31:02 | 지면 발행 ( 2018년 6월호 - 전체 보기 )

바닥 광고에 탁월한 출력용 미끄럼방지 시트
FGN-500

제작·판매: SKCS (에스케이씨에스)
특징: 자체개발한 논슬립 코팅, 다양한 프린터의 다이렉트 출력

바닥 광고에 특화된 시트가 있다. 건물의 안내 및 유도 사인, 바닥면을 이용한 다양한 옥외광고는 무엇보다 안전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소품을 제작하거나 윈도 그래픽에 사용되는 시트가 아니다. 보행자들의 원활한 이동과 옥외광고라는 특성을 잘 살릴 수 있는 시트, 미끄럼방지 시트 ‘FGN-500’이다. SKCS에서 새롭게 출시한 FGN-500은 미끄럼방지 기술이 특수 적용된 출력용 시트다. 시트는 총 5레이어 구조다. 기본 박리지와 점착제 위에 메시, PVC 코팅, 논슬립(NON-SLIP) 코팅처리를 했다. 코팅된 부분은 0.2~0.3미크론이다. SKCS 내수영업팀 김정환 부장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옥외광고 및 바닥 광고를 많이 하는 주류 브랜드의 수요를 예상한다”며 “무엇보다 안전성에 관해 생활시험연구소 등에서 높은 수치로 인증받은 제품이다”라고 밝혔다.

FGN-500은 무엇보다 다양한 종류의 프린터로 출력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PVC 소재로 솔벤트는 물론 라텍스, UV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기존의 SKCS에서 내놓은 제품은 바닥 광고에 쓰이던 제품은 코팅용 필름이었다. 그러나 이 제품은 코팅이 필요 없는 출력용 시트라는 점이 큰 차이점이다. 바닥에 사용하기 위해서는 실사출력 후, 코팅필름을 입히던 작업을 한 번의 출력으로 공정을 간소화할 수 있다. 또한, 수월한 시공으로 옥외 및 인테리어에도 접목할 수 있다. 금융권, 학교, 폰 매장 등에 다양하게 적용 가능하다. FGN-500는 경쟁사 대비 50%의 가격으로 내수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FGN-500 #바닥 광고 #출력용 시트 #미끄럼방지 기술

글: 최인경 기자 / 제품문의: SKCS T.031.704.7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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