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애드, ‘TVCF 어워드’ 선정 ‘올해의 광고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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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애드, ‘TVCF 어워드’ 선정 ‘올해의 광고회사’

글 이선혜

2015-01-27 오후 5:42:57 | 지면 발행 ( 2015년 2월호 - 전체 보기 )

HS애드는 1월 15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서울영상광고제 TVCF 어워드 시상식에서 2014년 ‘올해의 광고회사상’을 수상했다. 특히 우아한형제들의 배달의민족 캠페인은 2014년 말에 열린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도 통합미디어 부문과 인쇄부문 2개 부문의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배달의민족 1차 광고는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라는 문구와 배우 류승룡을 앞세워 다양한 동·서양화를 코믹하게 패러디해 젊은층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영화예고편 형식으로 제작된 2차 광고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한번쯤 봤을 법한 장면을 패러디해, 실제 영화 예고편으로 착각할 편집을 해 앱의 주요 기능을 재치 있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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