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창의 투명도 레벨을 쉽게 조절하는 최첨단 스마트 필름 ‘필름베이스(Filmbase)’
2024년 8월호
지면발행
유리창의 투명도 레벨을 쉽게 조절하는최첨단 스마트 필름 ‘필름베이스(Filmbase)’디지털 전광판 및 다양한 디스플레이 전문업체 다원테크에서 최첨단 스마트 필름인 ‘필름베이스(Filmbase)’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리모컨 컨트롤러 신호로 유리창의 투명도 레벨을 쉽게 조절하는 것이 특징이다. 집, 사무실, 병원, 호텔, 욕실, 미팅 및 방음 부스 등 다양한 장소의 기존 유...
시간의 공원, 천년고도 경주
2021년 12월호
지면발행
나이테가 있는 바람이 산 너머에서 유유히 흘러 넘어오는 곳. 기나긴 시간이 표토처럼 쌓여 단풍이 더 짙게 물드는 자리. 경주는 그런 곳이다. 역사는 활자로 마무리된 게 아니라 오늘까지 포함한다는 걸 살갗으로 느끼게 되는 도시. 아주 오래된 것과 얼마나 오래될지 아직은 알 수 없는 것들이 혼재하는, 경주.
빠른 설치와 해체가 간편한 추첨기 ‘나이스 추첨기’
2018년 6월호
지면발행
벌룬코리아에서 시간 낭비 없는 빠른 설치와 해체가 간편한 ‘나이스 추첨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품질과 가성비가 좋은 국내생산 제품으로 부피가 크고 설치하기 힘든 기존 추첨기의 단점을 해결한 것이 특징이다. 상단 구 형태(우레탄 재질)와 기둥(원단 재질)으로 모터 공기주입으로 형태를 유지하게 되어있어 보관 시 부피를 크게 줄일 수 있다. 하단 기둥 부분에 추가...
경북 경주시 포석로, 조용한 도시를 깨우는 사인
2017년 12월호
지면발행
모험가 헨리 세비지 랜도어는 조선을 고요한 아침의 나라로 기록했다. 조선이후 강산이 수십번 변하는 와중에도 마치 경주는 계속 고요한 아침의 나라로 남아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남은 예스러운 도시. 그런 경주가 깨어나고 있다. 포석로를 중심으로 생겨난 카페와 재미난 가게들로 인해. 포석로와 첨성로에 새롭게 들어선 가게와 간판이 경주의 아침을...
공공시설물의 새로운 시도 첨단 디지털 미디어 버스쉘
2009년 7월호
지면발행
공공시설물의 새로운 시도첨단 디지털 미디어 버스쉘터작품명_ Changing Words 위치_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앞 버스 쉘터 작품 기획·디자인_ 장혜진 작가 시공_ 프리딕트 아무리 뛰어난 기능을 갖춘 상품이라고 할지라도 디자인이 뒤쳐진다면 상자 속에 갇혀 영원히 빛을 보지 못할 수도 있다.이왕이면 다홍치마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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