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조각을 담다
2017년 12월호
지면발행
서울시는 지난 10월 23일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의 설계 공모 수상작을 발표했다. 영동대로 지하공간 개발사업은 국제 설계 공모형태로 치러졌다. 약 3개월간 치러진 공모는 국내·외 6팀을 지명해 초청형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최종 당선작은 정림건축 설계 컨소시엄의 ‘빛과 함께 걷다(Light Walk)’가 선정됐다. 정림건축 설계 컨소시엄에는 프랑스 국립도서관과 베...
PP재질로 제작한 친환경 광확산 판재 EDPC
2017년 10월호
지면발행
(주)에이치엠이디피씨에서는 폴리프로필렌(PP) 재질로 제작한 친환경 광확산 판재 EDPC를 출시한다. EDPC는 친환경 재질인 PP 합성수지를 이용해 개발한 채널사인 덮개용 광확한 판재다. 특히, 기존 광확산PC 대비 가격경쟁력을 확보했기 때문에 친환경은 고비용이라는 인식을 바꿀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이 제품은 화재 발생시에도 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고 이산화...
지구를 위한 아이디어
2017년 10월호
지면발행
제10회 부산국제광고제는 지난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치러졌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부산국제광고제는 세계 56개국에서 2,1530편의 광고를 출품했다. 수상작은 532편이다.
2018년에도 기억해야할 이슈
2017년 10월호
지면발행
10월은 한해를 되돌아보며, 내년을 대략적으로 구상해보는 시기다. 올해 시장에 드러나 트렌드가 내년에도 유효한지, 아니면 내년엔 새로운 흐름이 나타날 것인지. 그리고 그러한 현상이 내 사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대해서 한번 고민해 보는 시기. 올해 사인시장에 드러나 내년에도 여전히 유효한 이슈와 트렌드 5가지를 정리해 봤다.
다시 한번, 친환경!
2017년 9월호
지면발행
실사시장에서 친환경의 시작은 UV프린터가 국내에 소개되던 10여 년 전이다. 하지만 장비 가격과 실사시장의 현실적인 상황 등이 맞물리면서 친환경은 크게 이슈를 만들지 못하고 시들해졌다. 몇 해 전부터 라텍스 장비가 인기몰이하면서 친환경에 다시 불을 붙였고, 최근 UV 장비의 판매 증가와 함께 수면으로 떠올랐다. 그리고 정부의 KC인증 제도와 맞물려 친환경은 이제 외...
HP×3M 그린 세미나
2017년 7월호
지면발행
친환경은 복합적이다. 수많은 요소가 유기적으로 맞아야 실현 가능한 가치다. 실사시장을 예를 들면 잉크가 친환경적이어도 소재가 받쳐주지 못하면 큰 의미를 부여하기가 힘들다. 실사시장의 친환경은 결국 잉크와 소재의 유기적인 합이 중요한 조건이라 할 수 있다. 지난 6월 22일 HP와 3M이 공동으로 주최한 그린 세미나는 잉크와 소재의 합과 친환경을 실현하려는 기업의 노...
UV 프린팅 전성시대2
2017년 6월호
지면발행
UV 프린팅의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새로운 사업을 모색하기 위한 특수한 목적으로 도입하던 장비에서 보편적으로 변하는 흐름이 몇 해간 지속한 결과다. 초기 UV 프린터는 경쟁 기종이 없는 소수 장비 정도의 포지션이었다면 현재는 솔벤트, 라텍스와 경쟁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이제 실사시장 장비의 한 축을 담당하는 필수요소로 부상한 UV...
UV 프린팅 전성시대1
2017년 5월호
지면발행
프린팅의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새로운 사업을 모색하기 위한 특수한 목적으로 도입하던 장비에서 보편적으로 변하는 흐름이 몇 해간 지속한 결과다. 초기 UV 프린터는 경쟁 기종이 없는 소수 장비 정도의 포지션이었다면 현재는 솔벤트, 라텍스와 경쟁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이제 실사시장 장비의 한 축을 담당하는 필수요소로 부상한 UV 프...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시트형 바닥재 '지아자연애'
2017년 2월호
지면발행
(주)LG하우시스에서 친환경 미끄럼 방지 바닥재 ‘지아자연애’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옥수수 유래 원료를 적용한 최신 시트형 바닥재로써 피부 접촉면까지도 안심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친환경 제품이다. 차별화된 논우드 패턴이 인기를 끌며 입체감 있는 세라믹 집성목, 마블 헤링본 등 25종의 유니크한 디자인을 대폭 강화했다. 따라서 소비자가 원하는 감각적인 공...
HP 신년 기자 간담회
2017년 2월호
지면발행
언제나 그렇듯 미래는 머지않고, 혹은 이미 와있다. 눈치를 못 채고 있거나, 인지해도 모른 척 하고 싶은 것 뿐. 2017년 HP의 화두는 디지털 프린팅의 미래다. 멀지 않은 현상을 앞당기고, 이미 벌어지고 있는 사실을 고객들에게 알리는 것. 실사시장과 나아가 디지털 프린팅 분야의 미래를 현실로 만들고자 하는 것이 HP의 2017년 사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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