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사인의 새로운 트렌드, 3D 프린팅
2021년 7월호
지면발행
채널사인 시장은 꽤 오랜 시간 동안 이렇다 할 이슈조차 없는, 완고한 판이었다. 코로나19의 영향이기도 했지만 그 전부터 딱히 큰 이슈가 없이 기존의 제작 방식과 기술이 시장을 지배해 오던 곳. 하지만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는 3D 프린팅은 간만에 채널사인 시장을 후끈하게 달구는 이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3D 프린팅이 채널사인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짚어...
여전함 사이 주목할 만한 싹
2021년 6월호
지면발행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는 1년을 꼬박 채우고도 지속하고 있지만, 대폭 느슨해진 긴장감이 이제는 일상의 모습으로 자리 잡았다. 여전하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2021년, 동아전람의 ‘56회 MBC 건축박람회’와 함께 ‘2021 서울 디지털프린팅·사인 엑스포’가 어김없이 개최됐다. 총 9개 박람회가 동시에 개최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은 마스크...
소형 채널사인 제작에 특화한 3D 프린터 사인블루 SFS 시리즈
2020년 8월호
지면발행
경북 포항의 중견 사인 제작업체 ‘사인블루’가 소형 채널사인 제작에 특화한 3D프린터 장비 보급을 본격화하고 있다. 생산성과 가격경쟁력이 중요한 상황에서 3D프린터라는 새로운 시스템 도입을 강조하고 있는 것. 이번 호에서는 사인블루의 3D 프린터 SFS 시리즈의 자세한 특징과 3D프린터로 제작하는 채널사인에 대해 알아본다.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이미지가 변환되는 3D 입체 렌티큘러
2019년 12월호
지면발행
고릴라XYZ에서는 3D 입체 렌티큘러를 출시 선보였다. 하나의 제품에 보는 각도에 따라 3가지의 각각 다른 이미지가 변환되는 것이 특징이다. 렌티큘러 제작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2장과 3장 변환 프로그램, 변환 프로그램 기본 교육 8시간이 필요하고, 3D 입체 렌티큘러는 3D 입체 프로그램, 3D 입체 프로그램 기본 교육 8시간이 필요하며 아티스트 작가를 위한 어드밴스 프...
2020년에도 주목해야할 이슈
2019년 11월호
지면발행
11월은 한 해를 되돌아보며, 내년을 대략적으로 구상해보는 시기다. 올해 시장에 드러난 트렌드가 내년에도 유효한지, 아니면 내년엔 새로운 흐름이 나타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러한 트렌드 내 사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대해서 한번 고민해 보는 시기다. 올해 사인시장에 드러난 트렌드를 정리해 봤다.
천성애드컴
2019년 9월호
지면발행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일은 쉽지 않다. 특히 요즘같이 경기가 침체해 시장이 어려울 땐 현상 유지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미래를 바라보는 투자를 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천성애드컴은 미래를 준비하기 시작했고 대규모 장비 투자를 통해 사업 전환을 계획하고 있다.
천성애드컴, 3D프린터 등 대형장비 추가도입
2019년 8월호
지면발행
대형 실사출력 전문업체인 천성애드컴이 3D프린터를 비롯해 라텍스, UV장비 등을 추가로 도입해 관심이 집중된다.
신도리코, 실속형 3D 프린터 ‘3DWOX 1X’ 출시
2019년 8월호
지면발행
신도리코가 가로 228mm, 세로 200mm, 높이 300mm까지 출력이 가능한 ‘3DWOX 1X’를 출시했다. 3DWOX 1X는 PLA, ABS 필라멘트뿐만 아니라 유연한 재질의 TPU 필라멘트도 지원해 다양한 결과물을 생산할 수 있다.
조형으로 매력을 더한 십자가
2019년 8월호
지면발행
네온사인의 시대가 저물고 채널사인이 유행 하면서 교회십자가 역시 LED로 빠르게 바뀌기 시작했다. 내부광원으로 LED를 매입한 채널사인은 두려운 느낌을 덜했지만, 붉은색 네온사인만큼 아우라는 없었다. 미성애드컴에서 진행한 필그림 선교교회 십자가는 이러한 상황에 대안을 제시할 이색사례라고 할 수 있다. 네온사인의 공백을 완전히 메울 새로운 형태의 상징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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