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sivit 3D 2017 기자간담회
2017년 12월호
지면발행
프린팅의 발전은 한계를 깨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벽처럼 여겨지던 한계를 계속 극복하는 방식으로. UV프린터의 등장으로 소재의 한계가 깨진 순간 등장한 벽은 조형이다. 시트가 아닌 다양한 소재에 출력해도 평면을 벗어날 수 없는 조형적 한계. 3D프린터의 등장은 이런 형태적 한계까지 무너뜨렸다. 이제 출력으로 조형물을 만들게 됐다. 실사와 입체사인의 경계가 무너진 셈...
프린트폴
2017년 11월호
지면발행
403호. 따사로운 햇살이 느껴지던 오후, 403호를 찾았다. 휑하게 보이는 사무실에는 대형 열접합기가 자리하고 있었다. 입구에 들어서 안을 들여다보니 사무실이 휑한 게 아니었다. 6m급 열접합기를 사용하려면 그 배가 되는 작업공간이 필요했던 것이다. 직원들은 그 대형 장비 위를 오르락 내리며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다.
SGIA Expo 2017
2017년 11월호
지면발행
특수그래픽이미징협회(Specialty Graphic Imaging Association)가 주최하는 SGIA 엑스포가 추석 연휴 직후인 지난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재즈의 본 고장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렸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디지털 프린팅 솔루션 중에서 특히 전사잉크를 활용하는 것과 출력 이후에 진행하는 후가공 아이템이 두각을 나타냈다.
Sign ChinaㆍLED China 동시개최
2017년 11월호
지면발행
세계적인 국제도시인 중국 상하이에 지난 9월 전세계 사인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집결했다. 3년 전까지 매년 2~3월경 광저우에서 열리던 Sign China, LED China 전시회가 올해에도 상하이에서 대규모로 열렸기 때문이다.
버려지는 물건에 핀 꽃
2017년 10월호
지면발행
지난 9월 5일, 서울 성동구에는 새로운 개념의 에코타운이 등장했다. 서울시에서는 박원순 시장이 ‘Zero Waste'를 슬로건으로 자원순환 도시의 그림을 그렸다.
비가 오면 '떠오른' 와이퍼
2017년 10월호
지면발행
오늘 날씨가 미세먼지 농도 ‘나쁨’ 이상이면 전광판에는 프리미엄 5중 필터가 떠오른다. 비가 오면 와이퍼가 떠오른다. 나는 운전대를 잡고 강남대로를 타고 있다. 머릿속에선 무엇이 떠오르는가? 앞 유리에 추적추적 빗줄기가 내리친다. 전광판과 내 앞 유리의 빗줄기를 한 번에 씻겨 줄 4개의 관절구조, 불스원의 레인OK 하이브리드 와이퍼다!
Attractive Signage design tour of Europe4
2017년 10월호
지면발행
본지는 몇 가지 사례를 통해 유럽의 사인 디자인에 대해 알아본다. 동·서유럽의 여러 나라의 사인이 어떤 디자인과 소재로 제작했는지, 배치와 색감은 어떻게 했는지를 짚어본다. 이를 통해 유럽의 사인 디자인 특성을 살펴보자.
빛과 바람으로 세련된 광고를 구현하는 아트맥스에어(Artmax Air)
2017년 9월호
지면발행
아트맥스에서 세련된 광고효과가 돋보이는 친환경 옥외광고물 ‘아트맥스에어’를 출시했다. 빛과 바람 등을 매개체로 반사 패널이 움직이고 반짝이는 독특한 기술을 구현하여 광고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고품질 PC소재의 작은 패널이 30×30(cm), 29×29(cm)사이즈 하나의 모듈에 촘촘히 설치되었고 고객이 원하는 이미지나 문구를 UV프린터로 출력 후, 패널 사이즈에...
최상급 저진동 5ㆍ6인치 원형 샌더 GEX 125-150 AVE
2017년 9월호
지면발행
로버트보쉬코리아(유) 전동공구사업부에서 올인원 샌더‘GEX 125-150 AVE’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400W의 강력한 파워로 빠른 샌딩 작업은 물론, 다양한 자재에 알맞은 속도를 선택할 수 있는 속도 조절 기능까지 겸비하고 있다. 저진동으로 설계되었고 손잡이에 인체 공학적 디자인을 적용, 장시간 작업 시 사용자의 피로감을 최소화했다. 또한 샌더기 전면에 보조 핸들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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