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 형(兄)>

삶이란 시련과 같은 말이야
고개좀 들고 어깨펴 짜샤~
형도 그랬단다
죽고싶었지만 견뎌 보니
괜찮더라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에
해가 뜰테니

바람이 널 흔들고
소나기 널 적셔도
살아야 갚지 않겠니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보면
살아가다보면
웃고 떠들며 이날을
넌 추억할테니

세상에 혼자라 느낄테지
그마음 형도 다 알아 짜샤~
사랑을 믿었고 사람을 잃어버린자
어찌 너 뿐이랴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테니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보면
살아가다보면
웃고 떠들며 이날을 넌 추억할테니

세상이 널 뒤통수 쳐도
소주 한잔에 타서 털어버려
부딪치고 실컷 깨지면서
살면 그게 인생다야

넌 멋진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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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한잔이 땡기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모두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하루 하루가 지친 젊은이의 삶이지만
저 위에 노래 가사처럼 제 자신이 정말
멋진놈이라면 오늘 하루도 힘내보렵니다.

대한민국 모든 젊은이들이여
대한민국 모든 남편들이여
대한민국 모든 아빠들이여

오늘도 자신을 위해서
오늘도 가정을 위해서
파이팅 하시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디오시스템 정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