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스토어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나 세계관을 고객에게 경험하게 만드는 공간이라 할 수 있다. 흥미로운 경험을 통해 브랜드를 느끼고 즐기게 하는 것이 팝업스토어의 본질이 아닐까 싶다. 성수동에서 열린 ‘아사히 수퍼드라이 모던 드라이 바’는 브랜드의 세계관을 제대로 알린 팝업스토어라고 할 수 있다. 시원한 맥주의 맛으로 브랜드의 세계관을 제대로 각인시켰으니 말이다.
▲ 지난 7월 6일부터 21일까지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 ‘아사히 수퍼드라이 모던 드라이 바’가 열렸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해 6월 대규모 리뉴얼을 통해 QUICK PEAK(맛의 피크를 빠르게 느낄 수 있는 목 넘김), CLEAN FINISH(깔끔한 뒷맛)를 구현한 NEW 아사히 수퍼드라이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
서울에서 가장 맛있는 아사히 수퍼드라이! 지난 7월 6일부터 21일까지 성수동에서 열린 팝업스토어 아사히 수퍼드라이 모던 드라이 바는 어쩌면 서울에서 가장 맛있는 아사히 맥주를 맛볼 수 있는 공간이었다. 잔을 얼음물에 담갔다가 꺼내 맥주를 따르고 다시 얼음물에 담그는 정성스러운 푸어링을 거쳐 아사히 수퍼드라이를 따라주는 곳은 아마도 팝업스토어가 유일했을 테니 말이다. 맥주 좀 마셔봤다는 맥덕들 사이에선 찬사가 터졌다. 서울에서 가장 맛있었고, 일본 아사히 맥주 공장 투어 때 마신 맛이라는 이야기가 곳곳에서 흘러나왔다. 아사히 수퍼드라이 모던 드라이 바는 그야말로 맛으로 브랜드의 세계관을 명쾌하게 설명한 팝업스토어였다. 이번에 열린 팝업스토어는 지난해 6월 대규모 리뉴얼을 통해 QUICK PEAK(맛의 피크를 빠르게 느낄 수 있는 목 넘김), CLEAN FINISH(깔끔한 뒷맛)를 구현한 NEW 아사히 수퍼드라이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 팝업스토어 입구에는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 캔 오브제를 배치해 포토존을 마련했다. 내부 1층 공간은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인 모던 드라이 바로 구성했다.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와 핑거푸드 3종으로 구성된 안주를 선보여 팝업스토어를 찾은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하이앵글 포토존, 네온 포토존을 배치했다. 또한 현장에서 맥주를 구매하면 증정하는 코인으로 게임을 하고 굿즈를 획득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팝업스토어를 찾은 사람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다.
모던 드라이 바 곳곳에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특징인 QUICK PEAK(맛의 피크를 빠르게 느낄 수 있는 목 넘김), CLEAN FINISH(깔끔한 뒷맛)를 알리는 사인과 오브제를 배치한 것도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하이앵글 포토존, 네온 포토존을 배치했다. 또한 현장에서 맥주를 구매하면 증정하는 코인으로 게임을 하고 굿즈를 획득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팝업스토어를 찾은 사람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다. 2층 루프톱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생맥주 느낌 그대로 즐길 수 있다.”라는 아사히 수퍼드라이 브랜드의 새로운 컨셉을 담아 피크닉 존을 꾸몄다. 작년에 출시해 히트한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 캔과 과자 브랜드 PRETZ와 협업으로 공간을 구성했다. 그리고 생맥주 캔과 PRETZ 과자를 팝업스토어 현장에서 판매했다. 롯데아사히주류 관계자는 “여름 성수기를 맞이하여 젊은 층이 많이 모이는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브랜드가치를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음용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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