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테크는 최근 미국 텍사스 주에 거점을 두고 있는 YS materials와 계약을 체결하고 코스테크의 전사잉크 ST1000N을 미국 시장에 공급한다. ‘사람 · 기술 고객의 꿈을 실현하는 100년 기업’을 핵심 가치로 추구하는 코스테크가 자사의 잉크 비즈니스를 북미 시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스테크는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로 개발해 이미 국내 시장에서 그 안정성을 인정받은 친환경 수성전사잉크 ST1000N을 통해 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 코스테크(민경원 대표 사진 좌측)는 최근 미국 텍사스 주에 거점을 두고 있는 YS materials(안영기 대표 사진 우측)와 계약을 체결하고 전사잉크 ST1000N을 미국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코스테크는 이번 미국 시장 진출을 통해 멕시코, 북미 전역으로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코스테크 관계자는 “고객의 니즈가 적극 반영된 코스테크의 전사잉크 ST1000N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라며 “해외 시장에서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전사 텍스타일 시장의 빅 마켓인 미국 시장에 진출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그는 “아울러 코스테크는 향후 전사시장뿐만 아니라, DTP, DTG 잉크를 개발해 해외 진출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라고”덧붙였다. 코스테크의 미국 시장 진출은, 현지 협력사를 통해 진행된다. 코스테크는 안영기 대표가 이끄는 YS materials와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 시장에 코스테크의 전사잉크를 공급할 계획이다. YS materials 안영기 대표는 반도체의 예민한 클리닝 분야에서 탁월한 실적을 보였고, 다년간 S사의 반도체 사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기도 했다. YS materials는 코스테크의 체계적인 잉크 연구 생산 프로세스를 살펴본 후 품질과 안정성에 신뢰를 표하고 미국 시장 진출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미국 텍사스 주에 거점을 두고 있는 YS materials은, 미국 내 전시회 참가를 비롯하여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 후 미국 시장에 코스테크 전사잉크를 공급하고, 향후 멕시코 시장을 비롯한 북미 전역으로 판매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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