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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분류 > 조명+입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패러다임 전환
디플럭스
글 노유청 2025-07-18 오후 1:28:09 |   지면 발행 ( 2024년 6월호 - 전체 보기 )



유행은 강력한 모델이 있을 때 발생하는 현상이라 할 수 있다. 최근 야구계에서 빅이슈 있던 스위퍼 역시 마찬가지다. 지난 시즌 엔씨다이노스의 투수 에릭 페디는 위닝샷으로 스위퍼를 앞세워 20승을 거뒀다. 생소한 구종이었지만 스위퍼는 유행처럼 번졌고 올 시즌엔 국내 투수들도 던지기 시작했다. 이렇듯 인상적인 아이템과 그를 통해 만든 결과물은 유행을 만든다. 디플럭스의 LED 디지털 사이니지가 어쩌면 스위퍼 같은 존재가 아닐까 싶었다. 아직은 약간 생소하지만 미래가치가 크고, 결국 유행을 만들어낼 아이템.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패러다임 전환을 노리는 아이템.


▲ 디플럭스는 LED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서 간판의 디지털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간판, X배너, 윈도그래픽 등 매장에서 사용하는 옥외광고나 인·익스테리어 요소를 디지털로 전환하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디플럭스 김문식 대표는 “LED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서 간판의 디지털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대형 옥외미디어를 중심으로 옥외광고의 상당수는 이미 디지털 스위치 오버가 진행됐지만, 아직도 소규모 간판은 아날로그에 머무르는 상황이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김 대표는 “일종의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 이미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가 자리를 잡은 공간 외의 영역에 수요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라며 “LED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서는 대형 미디어가 공략하지 못하는 다양한 틈새시장을 타깃으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디플럭스에서 선보이는 LED 디지털 사이니지의 다양한 아이템을 보면 틈새시장을 공략하려는 컨셉이 명확하게 보인다. 기존 디지털 사이니지가 대형 옥외 미디어를 중심으로 영역을 넓혔다면 디플럭스가 생각하는 건 매장의 간판과 인·익스테리어 공간이라 할 수 있다. 간판, X배너, 윈도그래픽 등 매장에서 사용하는 옥외광고나 인·익스테리어 요소를 디지털로 전환하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멀티스크린 스탠드형, 하프스탠드형, A스탠드형, 큐브벽걸이형, 돌출형 등 디플럭스의 LED 디지털 사이니지의 다양한 아이템은 아날로그 사인이 주를 이루는 소규모 점포와 프랜차이즈 브랜드 매장 내 옥외광고를 대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A스탠드형은 소규모 카페에서 많이 쓰는 입간판을 대체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멀티스크린 스탠드형과 하프스탠드형 역시 매장 내외에 배치하는 X배너를 대체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디플럭스 김문식 대표는 “기존 아날로그 옥외광고를 디지털로 바꾸면 장점이 많지만, 아직은 업계의 인식 변화가 쉽게 일어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라며 “아날로그 대비 디지털이 막연히 비용이 비싸다는 인식이 있지만, 따지고 보면 광고가 바뀔 때마다 화면을 교체해야 하는 비용과 시간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 보면 디지털이 유리한 측면이 많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김 대표는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매장에 LED 디지털 사이니지를 도입하면 업계의 인식변화를 유도할 수 있어서 우선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타깃으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최근 참가한 전시회에서 아웃도어 브랜드의 제안을 받았고 현재 논의 중이라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디플럭스는 다양한 LED 디지털 사이니지 아이템을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최근 쇼룸을 오픈했다. 고객이 LED 디지털 사이니지 아이템의 실물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이 밖에도 디플럭스는 다양한 전시회를 통해 고객들과 접점을 높여가는 방향으로 마케팅 전략을 잡고 있다. LED 디지털 사이니지라는 새로운 아이템으로 아날로그 디지털로 패러다임 전환을 꾀하는 플럭스의 행보가 주목된다.

<SignMunhwa>

위 기사와 이미지의 무단전제를 금지합니다. 

관련 태그 : #LED디지털사이니지 #멀티스크린 #A스탠드형 #프랜차이즈 #옥외광고 #매장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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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조명+입체
2024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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