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맛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타바스코소스는 그야말로 피자에 방점을 찍는 궁극의 한 방울이다. 피자뿐만 아니라 여러 음식에도 타바스코소스는 큰 역할을 해낸다. 수많은 피자집과 레스토랑 테이블 위에 타바스코소스가 괜히 올려져 있는 게 아닐 테니 말이다. 타바스코는 굉장히 친숙하지만, 오뚜기가 국내에 35년째 공식 수입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오뚜기는 타바스코 팝업스토어를 통해 맛있는 한 방울, 붉은색 소스에 담긴 진심을 전했다. 35년간 지켜온 진심을.
▲ 오뚜기가 지난해 12월 7일부터 12월 29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LCDC SEOUL에서 타바스코 팝업스토어 ‘DIVE INTO TABASCO BRAND’를 운영했다. 팝업스토어는 타바스코 교유의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공존하는 공간 연출을 통해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했으며, DIVE INTO TABASCO BRAND라는 타이틀에 맞춰 몰입형 공간으로 꾸몄다.
팝업스토어에 새긴 붉은 진심 오뚜기가 지난해 12월 7일부터 12월 29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LCDC SEOUL에서 타바스코 팝업스토어 ‘DIVE INTO TABASCO BRAND’를 운영했다. 팝업스토어는 타바스코 고유의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공존하는 공간 연출을 통해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했고, DIVE INTO TABASCO BRAND라는 타이틀에 맞춰 몰입형 공간으로 꾸몄다. 지난 1868년 미국에서 탄생한 타바스코는 고추와 소금, 식초 등 단 3가지 청정 재료만을 이용해 만드는 소스다. 톡 쏘는 향과 강한 매운맛을 앞세운 타바스코는 핫소스의 대명사다. 우리나라에서는 1987년 오뚜기를 통해 공식 수입돼 올해로 35주년이 됐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방문객들이 타바스코의 역사와 전통을 볼 수 있게 구성했다. 그리고 맛있는 한 방울의 소스로서의 타바스코를 만나볼 수 있었다. 팝업스토어 실내를 가득 채운 붉은색 조명으로 타바스코의 매력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외부 자극을 차단해 타바스코의 풍미와 감각에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20여 종의 타바스코 굿즈와 이색 포토존, 선착순 기념품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돼 팝업스토어를 찾는 사람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오뚜기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며 성수동 일대에 위치한 식음료(F&B) 매장 7곳(팩피, 바오서울, 미아논나, 에이투비, 바 포스트스크립트, 플레이버타운, 레타주)과 협업해 타바스코소스를 활용한 다채로운 신메뉴를 선보였다. 오뚜기 관계자는 “특유의 매콤한 맛과 향으로 사랑받고 있는 타바스코의 브랜드 가치를 보다 감각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몰입형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다”라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온전히 담아낸 팝업스토어에서 타바스코가 선사하는, ‘일상이 맛있어지는 순간’을 경험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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