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가 갖는 가장 큰 무기는 귀여움이 아닐까 싶다. 어떤 상황에서도 사람을 웃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는 귀여움. 캐릭터에 빠져들게 되는 건 결국 그런 귀여움이 일상에서 꽤 다양하게 작용하며 즐거움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화가 머리끝까지 났다가도 귀여운 모습을 보면 누그러지는 그런 느낌. 캐릭터는 그야말로 귀여움으로 다하는 존재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캐릭터가 하나도 아니고 여럿이 프렌즈로 몰려 있다면 그건 귀여움의 세계 그 자체다. 성수동에서 진행된 라인프렌즈 팝업스토어는 그야말로 귀여움의 세계로 입장하는 문이었다.
▲ 라인프렌즈의 팝업스토어인 ‘라인프렌즈 월드’가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13일까지 성수동에서 열렸다. 이번 라인프렌즈 월드 팝업 스토어는 동화 속 테마파크 같은 컨셉트로 꾸몄다. 마치 테마파크 출입구처럼 꾸민 공간을 지나 내부로 들어서면 라인프렌즈의 귀여움을 가득 느낄 수 있었다.
귀여운 라인프렌즈의 모든 것 라인프렌즈의 팝업스토어인 ‘라인프렌즈 월드’가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13일까지 성수동에서 열렸다. 이번 라인프렌즈 월드 팝업 스토어는 동화 속 테마파크 같은 컨셉트로 꾸몄다. 마치 테마파크 출입구처럼 꾸민 공간을 지나 내부로 들어서면 라인프렌즈의 귀여움을 가득 느낄 수 있었다. 곳곳에 배치한 귀여운 라인프렌즈들과 포토존 덕분에. 라인프렌즈 팝업 스토어는 브라운(BROWN)의 방에 눌러사는 미니니(minini)들로 꾸며진 ‘미니니 월드’, 유니버스타(UNIVERSTAR)가 되기를 꿈꾸는 BT21의 베이스캠프, 실험실에서 탄생한 TRUZ의 귀여움을 한껏 담은 스위트랩(Sweet Lab) 공간으로 구성했다. 그리고 TRUZ의 공간에는 TREASURE(트레저) 멤버들이 이번 팝업스토어 오픈 축하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 라인프렌즈 캐릭터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곳곳에 배치해 팝업스토어를 찾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팝업 스토어의 메인 공간에 들어서자마자 자리를 지키고 있는 초록색 개구리 메가 레니니는 그야말로 시선 강탈 포인트였다. 이 외에도 귀여운 라인프렌즈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인생네컷, 커스터드 크림이 가득한 브라운 빵과 귀여운 솜사탕으로 변신한 BT21을 만나볼 수 있는 푸드트럭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먹거리까지 마련해 재미를 더했다. 라인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굿즈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간과 콘텐츠를 통해서 경험하고 즐길 수 있게 구성한 것이 이번 팝업스토어의 특징이었다. 한편,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미니니 베이커리 플러시, 자이언트 레니 플러시 등 최초 출시되는 굿즈를 볼 수 있었다. 그리고 팝업스토어 입장 시 전 방문객들에게는 스탬프 카드를 제공해,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도장을 모두 받으면 미니니 스티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해당 스탬프 카드를 소지한 방문객은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점 방문 시 모든 제품을 10% 할인받을 수 있다.
장바구니
주문내역
업체 검색
업체 등록
사업 제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