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테크는 대구경북지역 대리점 비전티엠과 함께 지난 9월 1일 대구 진천동 피에스타에서 로드쇼를 개최했다. 이번 로드쇼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여러 규제가 완화되는 분위기와 맞물려 많은 고객들의 참여 속에 열렸다.
대구경북지역 고객들에게 새로운 솔루션 소개 전시회와 달리 로드쇼는 해당지역의 고객들과 만날 수 있는 매력적인 홍보의 무대다. 다양한 업체와 여러 아이템을 둘러볼 수 있는 것이 전시회라면 로드쇼는 한 업체의 장비를 집중적으로 볼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정보의 밀도를 따진다면 전시회보다 로드쇼가 훨씬 깊다. 지난 9월 1일 열린 코스테크·비전티엠 로드쇼는 코스테크의 신제품들을 밀도 있게 볼 수 있는 자리였다. 코스테크는 대구경북지역 대리점 비전티엠과 함께 지난 9월 1일 대구 진천동 피에스타에서 로드쇼를 개최했다. 이번 로드쇼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여러 규제가 완화되는 분위기와 맞물려 많은 고객들의 참여 속에 열렸다. 코스테크와 비전티엠은 코로나19의 끝자락에서 고객과 만나는 접점을 로드쇼를 통해 만든 셈이다. 비전티엠 김진우 대표는 “코로나19가 풀리는 분위기이기도 하고 새로운 장비를 고객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로드쇼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최근 코스테크에서 전시회에 선보이는 핵심 장비를 서울까지 가서 보지 못하는 대구경북지역 고객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역 고객들은 이렇게 다양한 장비를 모아두고 볼 기회가 흔치 않은데, 이번에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라며 “영업을 하다 보면 고객들과 이야깃거리가 있어야 하는데 이번에 새로 나온 XpertJet은 헤드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이슈가 많아서 그런 측면에서도 고객에게 소개할 만한 장비다”라고 덧붙였다. 친환경 현수막원단에도 큰 관심 이번 로드쇼에서 선보인 XpertJet 1642WR Pro는 여러 부분에서 업그레이드 이슈가 있는 장비다. 가장 큰 폭의 변화는 헤드를 엡손 DX7에서 무토 AccuFine으로 교체한 것이다. 이를 통해 최대 74.48㎡/h의 출력 속도를 구현할 수 있고, 2년간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리고 소형 평판 UV프린터인 SMART-0906H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다양한 아이템 생산에 최적화된 장비라 여러 고객이 관심 있게 지켜봤다. 그 외에도 로드쇼를 찾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장비와 출력 솔루션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로드쇼는 코로나로19로 인해 홍보와 마케팅에서 조금은 거리가 생긴 지역 고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 자리였다고 할 수 있다. 로드쇼는 전시회와는 다르게 밀도 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전시회나 로드쇼 등 여러 홍보의 무대에 접근이 쉽지 않았던 지역 고객들을 배려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김 대표는 “오늘 열린 로드쇼는 지역 고객들에게 코스테크의 다양한 장비를 보고 체험할 수 있어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코스테크 지원으로 개최한 로드쇼가 물꼬를 튼 셈이다. 최근 판매하고 있는 친환경 현수막원단에도 고객들이 큰 관심을 보여주셔서 고무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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