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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ER: 이번 호 표지는 특집 주제인 ‘2024 칸 라이언즈 옥외부문 수상작’을 상징하는 그림을 이용해 디자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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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사인문화》 2024년 8월호가 지난 7월 25일에 발행되었습니다. 이번 8월호에 게재한 기사들과 함께 다양한 업체들의 홍보 광고들을 참조하시면 최근 등장한 신제품, 프로모션, 신기술, 서비스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광고업체들의 정보는 아래 사이트 주소 링크된 《사인문화 네이버 블로그》 게시글에서 첨부 이미지 슬라이드를 통해 간편하게 보실 수 있으며 첨부파일(PDF)을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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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사인문화>는 독자 여러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월간 사인문화 8월호 CONTENTS(목차 소개)
- 특집 -
AI시대 속에서도 중심은 사람
2024 칸 라이언즈 옥외부문 수상작
2024 칸 라이언즈가 지난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열렸다. 올해 칸 라이언즈는 총 2만 6,753편이 출품돼 경쟁을 펼쳤다. 올해는 브랜드가 직접 출품한 작품 수가 6% 증가했고, 미디어 소유자는 31% 증가했다. 이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전체 스펙트럼에 걸쳐 크리에이티비티 관련 투자의 폭이 증가했음을 나타내는 수치다. 그리고 전통적인 분야 외의 크리에이티브 비즈니스 부문은 8%, 크리에이티브 커머스는 18%, 크리에이티브 스트레터지는 5% 증가했다.
- 칼럼 -
디지털 옥외광고,
하반기 광고시장의 키워드 중 하나
KT그룹의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기업 나스미디어는 지난 7월 9일 '2024년 상반기 디지털 미디어와 마케팅 결산 보고서'를 발행하고 올 하반기 광고 시장 키워드는 AI(인공지능)과 소셜커머스, 디지털 옥외광고(DOOH)라고 전망했다. 이번 보고서는 올해 디지털 미디어와 마케팅 시장에서 주요했던 이슈 10가지를 소개하고 올 하반기 디지털 마케팅 시장을 선도할 트렌드 3가지를 제시했다.
- 이 달의 초점 -
2024년 8월 일정을 미리미리 체크하자
K-PRINT 2024 전시회가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 2 전시장에서 열린다. 한국이앤엑스와 대한인쇄문화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월간《사인문화》가 공동 기획하는 이번 전시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는 새로운 방향성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PRINT 2024는 다양한 산업 간 융합과 세분화를 거듭하는 최신 동향에 맞춰 인쇄산업 영역 확장을 보여주는 전시회다. 인쇄, 라벨, 패키지, 텍스타일, 사인·광고 등 인쇄산업과 연관된 다양한 분야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종합 솔루션 전시회로 미래비전과 전망을 살펴볼 수 있다.
- 에디터스 레터 -
다시 돌아온 유머!
AI 시대 속에서도 중심은 사람
올해 칸 라이언즈를 정리해 보면 AI의 광풍 속에서도 다시 사람의 온기가 그리워졌고, 그로 인해 유머가 다시 돌아왔다. 그리고 광고와 마케팅 분야의 새로운 세대인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비중이 더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 칸 라이언즈를 통해 드러난 건 완전히 달라진 광고, 마케팅 판의 분위기라고 할 수 있다.
- 신제품 -
최근 업계에서 출시한 제품들과 다양한 뉴스를 알아본다.
- 뉴스 -
업계 최신 트렌드를 뉴스로 알아본다.
- 포커스 -
코스테크 텍스타일 전사잉크 미국 시장 진출
美 YS materials와 판매 계약 체결, 멕시코 등 북미 전역 확대 기대
코스테크는 최근 미국 텍사스 주에 거점을 두고 있는 YS materials와 계약을 체결하고 코스테크의 전사잉크 ST1000N을 미국 시장에 공급한다. ‘사람 · 기술 고객의 꿈을 실현하는 100년 기업’을 핵심 가치로 추구하는 코스테크가 자사의 잉크 비즈니스를 북미 시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스테크는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로 개발해 이미 국내 시장에서 그 안정성을 인정받은 친환경 수성전사잉크 ST1000N을 통해 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 업체탐방 1 -
텍스타일 전처리 장비 출시로 사업군 다각화
나이테
아무리 시대가 바뀌고 새로운 기술과 환경이 펼쳐져도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오래된 식당, 맛집이 여전히 역사를 이어가는 이유는 결국 본질을 잘 지켰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런 가게는 새로운 시대와 미디어를 만나며 시너지를 얻는다. 나이테는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사인업계에서 고군분투 했고, 다양한 장비를 개발하고 선보이며 잔뼈가 굵은 업체다.
- 업체탐방 2 -
진정한 의미의 원스톱 시스템
디에스지
경험이 많은 베테랑은 경기의 흐름이 어렵다고 해도 흔들리지 않는다. 이 위기를 넘기면 다시 찬스가 돌아온다는 것을 수많은 경험을 통해서 알고 있기 때문이다. 분위기에 휘둘리지 않고 묵묵히 자신이 할 수 있는 역할을 하다가 찬스가 오면 놓치지 않는다. 베테랑은 외부의 공격에 쉽사리 흔들리지 않는 뚝심이 있다. 올해로 창립 24년을 맞는 디에스지는 흔들리지 않고 뚝심을 지키는 경험 많은 베테랑 같은 업체였다.
- 업체탐방 3 -
공장이전과 장비 도입으로 사업영역확장
중앙채널
경험은 위기에 큰 힘을 발휘하는 무기가 된다. 예상할 수 없었던 위기가 닥쳐도 경험은 그 속에 빛을 발한다. 그리고 그런 경험에 새로운 기술이 더해지면 팀워크가 극대화된다. 신구조화를 잘 이룬 팀은 위기가 닥치고 변수가 발생해도 꿋꿋하게 버티며 앞으로 나아간다. 오랜 경험과 그것을 받쳐주는 새로운 기술. 이 둘의 시너지는 꽤 강력하기 때문이다. 중앙채널은 신구조화를 잘 이룬 팀 같은 업체였다.
- 기획연재 -
사인 용어해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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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술과 트렌드의 변화는 사인 업계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쳤다. 그로 인해 새로운 형태의 사인이 등장하는 등 다양한 변화가 일어나는 상황이다. 용어만 잘 정리해도 현재 사인 업계의 트렌드가 어떤지 파악을 할 수 있다. 언어는 결국 현상을 담아내는 기호이니 말이다. 이에 본지에서는 연재 기사를 통해 현재 사인 업계에서 쓰이는 다양한 용어?
<Sign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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