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부파일 광고보기 업종 분류 참고 ※
- 1번 파일: 실사장비(빅프린터), 후가공 장비, 3D프린터, 디지털 커팅기 및 각종 장비 등
- 2번 파일: 실사소재/출력, 어닝, 전광판, 디지털시계, LED/SMPS 등 관련, 안내판 및 도로명판, 에어라이트, 채널 및 각종 광고물 등
- 3번 파일: 사인업계 리스트, 자재광고정보, 다양한 분야의 사인광고정보, 차별화된 지면인 엑센트, 라이트패널 및 각종 광고물 등

월간 <사인문화>는 독자 여러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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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사인문화 6월호 CONTENTS(목차 소개)

- 특집 -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안전
여름철 간판 관리의 모든 것!
안전을 이야기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건 역시 1:29:300이라는 하인리히의 법칙이다. 대형참사가 발생하기까지는 300번의 위험 징후가 있고, 29번의 작은 사고가 발생한다. 결국 329번의 경고를 무시하면 대형참사가 발생한다는 이론. 특히 태풍 등 여름철에는 간판 안전관리가 중요한 시기다. 간판개선사업, 안전도 검사 등 다양한 대책으로 합법의 범위가 넓어졌지만, 여전히 안전의 사각지대에 있는 간판이 많다고 할 수 있다. 이번 호에서는 간판 안전에 대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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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
광고 허용 범위 확대,
업계 숨통 트이나
행정안전부는 차량 광고 표시 부위 확대 등 규제를 완화하고 공공목적 광고물의 주기적 안전점검을 의무화하는 등 제도적 개선내용을 담은 옥외광고물법 시행령 개정안을 지난 5월 21일부터 시행하기 시작했다. 이번 개정안은 정부가 옥외광고 기회 확대를 통해 소상공인, 자영업자, 그리고 관련 산업을 진흥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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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달의 초점 -
2024년 6월 일정을 미리미리 체크하자
인쇄 및 포장 전문 전시회 drupa(wwww.drupa.com)가 2024년 지난 5월 28일부터 오는 6월 7일까지 11일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고 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와 (사)에이디산업포럼이 주최하는 국제LED&OLED EXPO가 6월 26일부터 6월 28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며 동아전람이 주최하는 제 8회 부산건축박람회가 6월 6일부터 6월 9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전시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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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스 레터 -
5월을 물들인 귀여움!
시선을 사로잡는 봄날의 사인
어쩌면 귀여움은 간판과 사인의 가독성을 평가하는 새로운 기준이 아닐까 싶다. 귀여움은 간판이나 사인 조형물을 보면 나도 모르게 시선이 가니. SNS에 “귀여움이 세상을 구원한다”라는 해시태그가 있는데 그 속에 아카이브처럼 쌓인 수많은 게시물 보다 보면 자연스레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엉뚱한 짓거리를 하지만 넋 놓고 볼 수 밖에 없는 고양이부터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 강아지, 그리고 수많은 귀여운 캐릭터와 물건들. 해시태그의 게시물을 보면 진짜 귀여움이 세상을 구원하고도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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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제품 -
최근 업계에서 출시한 제품들과 다양한 뉴스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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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
업계 최신 트렌드를 뉴스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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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체탐방 1 -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패러다임 전환
디플럭스
유행은 강력한 모델이 있을 때 발생하는 현상이라 할 수 있다. 최근 야구계에서 빅이슈 있던 스위퍼 역시 마찬가지다. 지난 시즌 엔씨다이노스의 투수 에릭 페디는 위닝샷으로 스위퍼를 앞세워 20승을 거뒀다. 생소한 구종이었지만 스위퍼는 유행처럼 번졌고 올 시즌엔 국내 투수들도 던지기 시작했다. 이렇듯 인상적인 아이템과 그를 통해 만든 결과물은 유행을 만든다. 디플럭스의 LED 디지털 사이니지가 어쩌면 스위퍼 같은 존재가 아닐까 싶었다. 아직은 약간 생소하지만 미래가치가 크고, 결국 유행을 만들어낼 아이템.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패러다임 전환을 노리는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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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체탐방 2 -
토털 사인 제작 시스템으로 사업영역 확대
금손간판
경험이 많은 베테랑은 경기의 흐름이 어렵다고 해도 흔들리지 않는다. 이 위기를 넘기면 다시 찬스가 돌아온다는 것을 수많은 경험을 통해서 알고 있기 때문에, 분위기에 휘둘리지 않고 묵묵히 자신이 할 수 있는 역할을 하다가 찬스가 오면 놓치지 않는다. 베테랑은 외부의 공격에 쉽사리 흔들리지 않는 뚝심이 있다. 종로에서 사인 제작일을 하며 잔뼈가 굵은 금손간판은 뚝심을 지키는 경험 많은 베테랑 같은 업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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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커스 -
코스테크의 K프린터
무토 XpertJet 1682SR Pro 신제품 발표회
K컬처는 전 세계적 트렌드라고 할 수 있다. K팝을 중심으로 푸드와 뷰티까지. K라는 키워드는 어쩌면 높은 품질을 보증하는 개런티 같은 존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코스테크에서 선보인 XpertJet 1682SR Pro는 그야말로 K프린터라고 할 수 있다. 무토사와 협업으로 한국 시장에 맞춰 개발했고, 그를 토대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는 장비. 지난 5월 10일 코스테크 판교센터에서 진행한 ‘2024 무토 신제품 발표회’는 XpertJet 1682SR Pro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 하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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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연재 -
사인 용어해설 9
래핑광고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의 변화는 사인 업계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쳤다. 그로 인해 새로운 형태의 사인이 등장하는 등 다양한 변화가 일어나는 상황이다. 용어만 잘 정리해도 현재 사인 업계의 트렌드가 어떤지 파악을 할 수 있다. 언어는 결국 현상을 담아내는 기호이니 말이다. 이에 본지에서는 연재 기사를 통해 현재 사인 업계에서 쓰이는 다양한 용어를 정리해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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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회 -
상반기를 결산하고 하반기를 전망하는 무대
2024 서울 디지털 프린팅·사인엑스포
지난 5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MBC 건축박람회가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서울 디지털 프린팅·사인엑스포(이하 사인엑스포)를 포함한 5개 박람회가 동시에 개최됐다. 킨텍스 제1전시장에 마련된 사인엑스포는 상반기를 결산하고 하반기를 준비하는 사인 업계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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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기고 -
이후일의 옥외광고문화 이야기 5
파사드 간판 현주소와 제도적 방향(上)
옥외광고 일선의 경험을 스케치 하여 우리나라의 옥외광고문화의 방향성에 대해 전반적으로 논의해본다. 옥외광고의 이슈와 그에 따라 나타나는 현상으로 상황을 살펴보고 사례를 통해 문제점과 해결 방안은 무엇인지 제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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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중기획 -
찍은 간판 프로젝트 62
모던한 한옥, 카페 사송
좁은 시골길 같은 사송로 77번 길을 차를 몰고 들어가면 “카페가 과연 있는 건가? 혹은 차를 돌려 나올 길은 있나?” 싶은 생각이 들 때쯤 느티나무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이는 카페 사송에 도착했다는 것을 알리는 사인 같은 역할을 한다. 300여 년이 다 된 수령의 느티나무의 가지가 카페 사송의 풍경과 겹쳐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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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인기행 -
젠 스타일의 도쿄 사이니지 디자인 2
ZEN style signage design of Tokyo
본지는 몇 가지 사례를 통해 젠 스타일(Zen style) 일본 사인 디자인에 대해 알아본다. 아자부다이힐즈, 롯폰기, 긴자, 하라주쿠, 미야시타 등 일본의 여러 사례를 통해 젠 스타일 사인 디자인이 어떤 형태로 공간에 적용되는지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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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디자인 1 -
ENJOY ALL THAT SEOUL!
서울페스타 2024
서울페스타 2024는 “인조이 올 댓 서울 (ENJOY AII THAT SEOUL)” 캐치프레이즈 그 차제였다. 서울이라는 도시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걸 담은 축제. 지난 5월 1일부터 6일까지 열린 서울페스타는 2024는 그야말로 이 도시를 오롯이 즐길 수 있는 축제였다. K컬처의 중심인 서울에서 펼쳐진 봄날의 축제, 서울페스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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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디자인 2 -
5월을 노랗게 물들인 귀여운 존재
포켓몬 타운 2024
봄은 피크닉과 나들이의 계절이라 할 수 있다. 그중에 가정의 달인 5월은 그야말로 절정을 이루는 시기라 할 수 있다. 롯데타워와 석촌호수를 중심으로 열린 ‘포켓몬 타운 2024’는 5월을 노랗게 물들인 귀여움 그 자체였다. 피카츄를 비롯한 수많은 포켓몬은 나들이를 나온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포켓몬 타운 2024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귀여운 존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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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자 -
고전적인 핫플레이스
방배카페골목의 공간과 간판
방배카페골목은 카페거리, 핫플레이스의 시작점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40년 전인 1980년대에 역사가 시작된 곳이 방배카페골목이니 말이다. 지금은 수많은 핫플레이스에 비해 조금은 올드하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 특유의 매력이 있다. 오랜 역사라는 토대에 새로운 가게가 쌓이며 만들어지는 묘한 매력. 고전적인 핫플레이스인 방배카페골목에는 여전히 흥미로운 가게와 간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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