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VER: 이번 호 표지는 ‘여름, 하반기 주목해야 할 이슈’를 상징하는 그림을 이용해 디자인했다. ]
월간 <사인문화> 2023년 5월호가 지난 4월 25일에 발행되었습니다. 이번 5월호에 게재한 기사들과 함께 다양한 업체들의 홍보 광고들을 참조하시면 최근 등장한 신제품, 프로모션, 신기술, 서비스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광고업체들의 정보는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사인문화 광고게재 업체 보기 (총 3개의 PDF 파일) - * 독자 여러분들의 편리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업종에 따른 분류로 3개의 광고모음 파일을 나눠 정리했습니다. 3개의 PDF파일을 모두 확인하시면 더욱 다양한 광고업체들의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실사소재/출력, 어닝, 전광판, 디지털시계, LED/SMPS 등 관련, 안내판 및 도로명판, 에어라이트, 채널 및 각종 광고물 등
3번 파일
사인업계 리스트, 자재광고정보, 다양한 분야의 사인광고정보, 차별화된 지면인 엑센트, 라이트패널 및 각종 광고물 등
월간 <사인문화>는 독자 여러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월간 사인문화 5월호 CONTENTS(목차 소개)
- 특집 - 완전히 사라진 코로나19 하반기 주목해야 할 이슈 연초부터 실시한 실내 마스크 착용 해제를 통해 점점 코로나19의 공포는 사라져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여름을 지나 하반기에는 이러한 분위기가 더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모든 분야가 그렇듯 사인시장 역시 코로나 이전의 시기로 돌아갈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3년에 이르는 코로나19를 겪으며 침체가 굳어졌고, 위드코로나로 반등을 노렸던 2022년의 매출이 예상외로 저조했기 때문이다. 코로나19는 넘어섰지만, 시장은 여전히 싸늘하고 하반기 역시 크게 나아질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주목해야 할 이슈는 존재하고 그를 기반으로 하반기를 대비해야 한다. 하반기에 주목해야 할 이슈와 현상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
- 칼럼 - 자부심과 애정이 담긴 간판은 다르다 과거의 마케팅 방식, 과거와 같은 영업전략, 미래를 보지 못하는 전근대적인 사고방식으로 가득 찬 기업들은 그리 오래 가지 못한다. 그렇다면 변화와 혁신을 통해 성공한 기업들은 어떤 특징이 있는 것일까? 그리고 사인업계에 종사하는 기업들이 변화와 혁신의 모델로 삼을 수 있는 사례는 과연 어떤 것들일까?
- 이 달의 초점 - 2023년 5월 일정을 미리미리 체크하자 유럽에서 개최하는 대규모 디지털프린팅 전시회인 FESPA 2023(www.fespaglobalprintexpo.com)이 오는 5월 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4일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다. 예전과 마찬가지로 LED, 사인 분야 업체들을 위한 European Sign Expo도 동시에 개최한다. 특히, FESPA 전시회는 유럽을 벗어나 미주, 아프리카, 아시아 등 전 세계 관련업체들의 참가와 바이어들의 주목을 끄는 전시회로 유명하다. 지난 팬데믹 사태로 인한 취소와 연기를 반복하다 작년에 정상적인 시기에 개최한 후 올해는 더욱 큰 규모로 전 세계 관계자들로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리나라 업체들 역시 지난해에 비해 참가업체의 규모와 방문객 수도 늘어날 전망이다.
- 에디터스 레터 - 코로나19와 함께 사라져 버린 옥외광고의 매력 코로나19는 이제 사실상 종식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작년 하반기 야외공간을 시작으로 연초에는 실내 공간과 바로 이어서 교통시설까지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기 때문이다. 물론 여전히 사람이 많이 몰리는 출퇴근 시간에 대중교통 안에서는 상당수가 마스크를 쓰지만 코로나19는 점점 종식을 향해 가고 있다. 3년 만에 전국 곳곳에서 열린 벚꽃 축제와 각종 이벤트는 그러한 분위기를 반영한다. 코로나19가 아니었다면 사인업계에 큰 특수였을 봄과 축제의 날들.
- 신제품 - 최근 업계에서 출시한 제품들과 다양한 뉴스를 알아본다.
- 핫아이템 -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실리콘 받침
- 포커스 - 2023년 옥외광고사 자격시험 5월 14일 전국 동시 시행 옥외광고사 자격증 시험 제도는 1996년 시작됐다. 각종 간판, 현수막, 벽보, 전단 기타 이와 유사한 옥외광고물을 디자인, 설계, 제작 및 설치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옥외광고 전문가로서 국가에서 공인해 준 옥외광고업과 직접 관련된 자격증이란 정의에서 알 수 있듯 간판을 제작하려면 옥외광고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기본이라 할 수 있다. 옥외광고사 자격시험은 올해도 어김없이 5월과 10월 두 차례 치러진다.
- 설치사례 - 건물에 방점을 찍는 사인시스템 씨앤씨, 용인시청 제1 별관 사인 시공 사인은 건물의 위치를 안내하는 목적을 띄지만, 때론 간결한 디자인으로 익스테리어의 방점을 찍는 경우도 있다. 제대로 된 사인은 익스테리어를 완성하는 오브제 역할을 하므로 단순한 안내 기능을 넘어서기도 한다. 어쩌면 기능과 아름다움 그 사이에서 계속 줄타기해야 하는 속성을 지닌 것이 사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과도하게 튀지 않고 기본 목적인 공간 안내에 충실해야 하지만 너무 밋밋해도 안 되는 것.
- 매체이야기 - 제31회 소비자가 선택한 좋은 광고상 ‘Tiger in the City’ OOH부문 문체부 장관상 수상 한국광고주협회는 지난 3월 2일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수상작 41편을 선정, 발표했고, 3월 9일 잠실 한국광고문화회관 2층 대회의장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소비자가 선택한 좋은 광고상은 광고주협회와 소비자단체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지난해 집행된 광고 작품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광고상은 TV, 디지털, 인쇄, OOH영상, 오디오 등 총 5개 부문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 VMD - 카누의 새로운 집 동서식품 카누 팝업스토어 카누를 처음 마셨던 순간은 아직도 선명하다. 그간 흔히 마셨던 인스턴트 커피의 맛을 뛰어넘는 새로운 느낌.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라는 광고 카피 그대로였다. 가성비와 가심비의 제일 높은 자리에 서 있는 듯한 인스턴트커피. 최근 카누의 2막이 열렸고 그건 캡슐이었다. 캡슐은 카누의 새로운 집이라고 할 수 있다. 카누 특유의 맛과 향을 담은 새로운 집. 캡슐 출시와 함께 성수동에서 열린 팝업스토어 ‘카누 하우스’는 카누의 새로운 집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 연중기획 - 찍은 간판 프로젝트 49 어쩌면 강릉 그 자체, 엔드 투 앤드 강릉은 아마 서울에서 제일 가까운 동해가 아닐까 싶다. 특히 KTX 강릉역이 생기면서 서울에서 2시간이면 충분히 도착할 수 있기 때문에 심리적인 거리마저 짧아진 곳. ‘퇴근하고 강릉 갈까요?’라는 제목의 강릉이 소개하는 여행책이 있는데,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예약을 해두고 퇴근길을 좀 재촉하면 강릉에서 불금을 즐기는 흥미로운 경험도 충분히 가능한 시대. 강릉은 서울에서 제일 가깝고 재밌는 동해인 셈이다.
- 특별기고 - 유럽 버내큘러 사인 디자인 여행 본지는 몇 가지 사례를 통해 버내큘러(Vernacular) 스타일의 유럽 사인 디자인에 대해 알아본다. 체코, 독일, 벨기에, 이탈리아, 노르웨이 등 유럽의 여러 나라의 사례를 통해 버내큘러 스타일의 사인 디자인이 어떤 형태로 공간에 적용되는지 살펴본다. 이번 호는 체코 프라하 편이다.
- 사인 트래블 - 봄날의 바다, 삼척 다양한 요소의 접점이 만들어 내는 묘한 재미 유채꽃이 만개한 곳에서 5분만 걸으면 바다였다. 봄을 알리는 노란색과 여름을 상징하는 파랑이 공존하는 듯한 묘한느 낌. 수평선이 보이는 해변은 보통 여름을 생각하게 되지만 삼척의 바다는 봄이었다. 유채꽃 축제가 열리는 곳에서도 선명하게 느껴지는 짭조름하고도 상쾌한 바다 내음. 삼척은 봄날의 바다 그 자체였다.
- 플라자 - 벚꽃이 피던 그 자리 경의선 숲길 공원의 공간과 간판 이즈음 경의선 숲길 공원은 걸으면 여러모로 놀라게 된다. 일단 벚꽃이 여의도 윤중로만큼이나 풍성하게 만개한 풍경에 놀라고, 홍대와 연남동을 벗어나서도 경의선 숲길 공원이 계속된다는 점에서. 경의선 숲길 공원은 연남동에서 시작해 홍대를 거쳐 서강대역과 공덕역을 지나 효창공원까지 이어진다. 특히 봄날의 벚꽃을 보기 위해 경의선 숲길 공원을 걷는다면 서강대역부터가 진짜라고 할 수 있다. 벚꽃과 재미있는 공간, 간판이 있는 곳 경의선 숲길 공원.
장바구니
주문내역
업체 검색
업체 등록
사업 제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