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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분류 > 트렌드+디자인
뉴페이스! 성수동의 새로운 가게와 간판
글 김혜령 2019-09-03 오전 10:12:51 |   지면 발행 ( 2019년 9월호 - 전체 보기 )

성수동으로 출근한 지 한달. 필자는 월간 《사인문화》의 뉴페이스다. 이제 걸음마를 뗀 아기처럼 다니는 곳마다 펼쳐지는 새로운 간판세계에 눈이 휘둥그레지는 뉴페이스.  성수동은 사라지는 가게만큼이나 새로 생기는 가게도 많아서 여전히 재밌는 간판이 가득하다. 이미 월간 《사인문화》의 지면에 몇 차례 실렸지만, 소개하지 못한 새로운 간판 역시 넘쳐나는 곳. 새롭게 생긴 공간과 간판을 담아봤다. 성수동의 뉴페이스!


▲ 붉은 벽돌 위에 쓰인 그래피티외에 다른 간판은 눈에 띄지 않는다. 커다랗게 적힌 흰색 글씨에 파란색으로 그림자를 주어 명확한 색 대비를 통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지나가던 사람이라면 한번 쳐다볼만한 매력적인 그래피티다.


▲ 서울 숲 입구에는 항상 봄을 맞이하는 옷가게가 있다. 분홍색 외벽만으로도 소녀감성이 물씬 풍기는데, 꽃으로 장식된 돌출형 간판이 방점을 찍는다. 여성의류매장이지만 한쪽 외벽에 장식된 꽃이 의외로 포토존으로 각광받는다.


▲ 스테인레스로 된 외관과 대비되는 강렬한 빨간색 네온사인과 어닝이 먼저 눈에 띄는 '쏘마이피자'. 입간판 역시 빨간색 배경에 피자 그림이 그려져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밤에 더욱 진가를 발휘할 것 같은 네온사인이다.


▲ 인상 좋은 이모가 맛있는 음식을 해줄 것 같은 외관이다. 간판 역시 동그란 철제간판에 멋들어진 흘림체로 쓰여있다. 입구에 수줍게 걸린 바움쿠헨 모형이 가게의 분위기를 더욱 살려주는 이곳은 바움쿠헨을 직접 굽는 '하루노 유키'다.


▲ 블랙과 화이트로 외관을 깔끔하게 정돈했다. 입구로 들어가기 위해 마주하는 청동으로 된 간판이 지나가던 사람을 가게로 불러들인다. 정확히 어떤 가게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주 은밀하고 비밀스러운 이야기가 들려올 것만 같다.

※위의 내용은 기사의 일부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사인문화 9월호를 참고하세요.

<SignMunhwa>

위 기사와 이미지의 무단전제를 금지합니다. 

관련 태그 : #뉴페이스 #성수동 #새로운가게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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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트렌드+디자인
2019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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