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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분류 > Big Print
조형으로 매력을 더한 십자가
3D 프린팅으로 올린 교회의 상징
글 노유청 편집장 2019-08-02 오전 10:55:23 |   지면 발행 ( 2019년 8월호 - 전체 보기 )




▲ 미성애드컴은 3D 프린터로 최근 교회 십자가를 제작했다. 인천에 있는 필그림 선교교회 외부 상징물이고 예수님이 등에 십자가를 지고 있는 것을 형상화한 모양이다.

교회의 십자가는 오랜기간 네온사인이었다. 동네 곳곳마다 보이는 네온사인 십자가는 교회를 상징하는 심벌이었다. 네온사인은 교회의 존재를 알리는 가독성 높은 간판이었다. 하지만 네온사인 특유의 질감 때문에 어두운 밤에 골목에서 마주한 십자가는 조금 공포스러운 느낌을 들게 하기도 했다. 보는 사람의 시각에 따라 마음의 안정을 주는 상징이자 공포를 느끼는 요소가 되기도 했다.

네온사인의 시대가 저물고 채널사인이 유행 하면서 교회십자가 역시 LED로 빠르게 바뀌기 시작했다. 내부광원으로 LED를 매입한 채널사인은 두려운 느낌을 덜했지만, 붉은색 네온사인만큼 아우라는 없었다. 깔끔한 십자가 채널사인이 있다는 정도의 느낌이었다.

네온사인 시절보다 밋밋해서 가끔은 교회가 있는지도 모르고 길거리를 지날 때도 있다. 특히 고층 건물이 많은 곳의 소규모 교회일 경우는 더 눈에 띄지 않았다. 미성애드컴에서 진행한 필그림 선교교회 십자가는 이러한 상황에 대안을 제시할 이색사례라고 할 수 있다. 네온사인의 공백을 완전히 메울 새로운 형태의 상징물로.


▲ 3.1m x 4.9m 규모인 십자가형 조형물이라 4조각으로 나눠서 출력했고, 총 14시간 걸렸다. 후가공 작업을 통해 이어 붙였다. 내구성을 보강하기 위해 외부에는 코팅하고, 내부에는 유리섬유 시트를 부착했다.

미성애드컴은 최근 3D 프린터로 교회 십자가를 제작했다. 미성애드컴 조법상 대표는 “인천에 있는 필그림 선교교회 외부 상징물이자 예수님이 등에 십자가를 지고 있는 것을 형상화한 모양”이라며 “3D 프린팅을 활용해 4조각으로 부분 출력해서 연결했고, 크기는 3.1m x 4.9m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조 대표는 “남양주 소재 한빛광고에서 작업을 의뢰받았고, 3D 프린팅만 미성애드컴에서 협업으로 진행했다”라며 “4조각으로 분리한 출력물을 현장에서 조립해 내부조명을 매립하고 시공은 한빛광고에서 진행했다”라고 덧붙였다.

필그림 선교교회에 설치한 십자가는 총 14시간동안 출력했다. 3.1m x 4.9m 규모인 십자가형 조형물이라 4조각으로 나눠서 출력했고, 후가공 작업을 통해 이어 붙였다. 미성애드컴 조법상 대표는 “도색을 하지 않는 백색 형태라 난도가 높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예상외로 후가공이 어려웠다”라며 “고층 건물 상단에 설치하는 형태라서 내구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 과제였기 때문이다”라고 답했다.

그리고 조 대표는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보강재로 다양한 소재를 고민한 끝에 외부에는 코팅제를 도포했고, 내부에는 유리섬유 시트를 부착했다”라며 “특히, 유리섬유 시트는 3D 출력물의 강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이라 현장에서 나사못으로 벽면에 고정하는 부분에도 부착해 내구성을 높였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십자가의 균형을 잡는 것이 중요했기 때문에 출력하기 전에 시뮬레이션 작업을 진행했다. 형태와 균형이 무너지지 않는 비율을 3D 시뮬레이션을 통해 찾았고 소형 목업을 샘플로 사전에 제작해본 후 실제 사이즈 출력을 시작했다. 출력 후 4조각을 이어붙이는 작업을 진행했다. 그리고 현장으로 십자가를 이송해서 크레인을 이용해 건물 상단까지 들어 올려 설치했다. 한편, 미성애드컴은 앞으로도 3D 프린팅을 통해서 다양한 작업을 계획 중이라며, 조형적인 부분까지 출력으로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활용도가 높은 장비라고 밝혔다.

※위의 내용은 기사의 일부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사인문화 8월호를 참고하세요.

<SignMunhwa>

위 기사와 이미지의 무단전제를 금지합니다. 

관련 태그 : #십자가 #미성애드컴 #한빛광고 #필그림 선교교회 #3D 프린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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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Big Print
2019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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