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 일본 무토(Mutoh) 수입/판매: 재현테크 최대 출력폭: 1,615mm 최고 해상도: 1,440dpi 잉크: LED-UV잉크(소프트 타입) 컬러: CMYK, 화이트, 바니시 총 6색
1. 사용자 편의를 강화한 유지보수 기구 2. 자동 커팅기능까지 탑재
EFI, 플로라 등 대형 UV프린터와 매시빗(Massivit) 3D 프린터 수입, 판매업체인 재현테크가 소형 UV프린터 라인업을 추가하고 소비자 선택의 폭을 크게 확대했다. 재현테크 이무직 대표는 “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는 실사장비 제조업체인 무토에서 최근 연락을 받고 UV프린터 국내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재현테크는 그동안 EFI, 플로라 등 대형 장비만 취급하고 있었는데 국내시장에서 중소형 장비 수요가 조금씩 늘고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었기에 서로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셈이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를 시작하는 UV장비는 밸류젯 VJ-1638UR이다. VJ-1638UR은 고성능 프린트헤드 2개를 장착해 최고 해상도 1,440dpi를 지원하며 LED-UV램프 2개로 시간당 22.7㎡를 출력할 수 있다. 특히, 일본 순정품 소프트 타입 LED-UV잉크를 사용해 안정적인 출력이 가능하다. 시트 등 다양한 롤 원단을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화이크 잉크를 사용해 투명필름이나 어두운 소재까지 사용할 수 있고 바니시 잉크로 부분적으로 볼륨감을 표현할 수도 있다. 재현테크 이무직 대표는 “무토 UV장비와 함께 플로라의 소형 UV장비도 이번 코사인 전시회에서 첫 선을 보인다.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서 다양한 고객층에게 어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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