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김유승 편집인 겸 총괄이사는 지난 11월 1일 여의도 전경련 콘퍼런스센터 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53회 잡지의 날 기념식에서 편집부문 한국잡지언론상을 수상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화관문화훈장, 대통령 표창 등 잡지인 13명에게 정부표창이 수여되고, 한국잡지언론상 시상과 잡지장학금 전달이 진행됐다. 화관문화훈장은 엠에프지아인앤씨 이영희 대표이사가, 대통령 표창은 도서출판 천우 김정분 대표가, 국무총리표창은 여울미디어 김위년 대표이사가 받았다.
이밖에 시이오파트너스․월간 시이오앤 손홍락 대표, 컴퓨터생활 김종원 대표, 한국물가정보 노승권 대표, 도서출판 작가 손정순 대표, 엔디엔뉴스 신현두 대표, 월간 인쇄계 안석현 대표, 라이프폼 육상수 대표, i가스저널 이락순 대표, 온전한커뮤니케이션 최영택 대표, 멀티매니아 호비스트 홍희범 대표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정광영 잡지협회장은 기념사에서 “잡지의 본질을 지키면서도 디지털 미디어와의 조화와 융합을 통해 새로운 변화 속에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매체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문화체육관광부 나종민 제1차관과 민주평화당 유성엽 의원, 자유한국당 송석준 의원이 축사를 전하며 잡지문화 발전에 기여한 잡지인들을 격려했다.
본사 김유승 편집인은 지난 20년간 본사에 근무하며 건전한 잡지언론 창달과 잡지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제53회 잡지의 날을 맞이하여 편집부문 한국잡지언론상을 수상했다.
한편, 잡지의 날은 근대 잡지의 효시인 육당 최남선의 《소년》 창간일 1908년 11월 1일을 기념하기 위해 1965년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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