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과 성능은 양립하기 힘든 가치다. 가성비는 말 그대로 가격대비 성능비다. 가격에 만족할만한 성능을 찾는 것이지 완벽함을 추구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앤픽스시스템즈에서 선보인 UV 프린터 YOTTA KOR-F2513KJ은 가격과 성능을 만족하는 장비다. 가격에 만족도를 낮춘 것이 아니라 가격과 성능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담은 UV 프린터.
▲ 앤픽스시스템즈에서 선보인 YOTTA KOR-F2513KJ는 4pl 산업용 Kyocera 헤드를 탑재해 세밀한 표현이 가능하면서도 출력속도가 빠른 것이 장점이다. 그리고 635×2400dpi의 최대 해상도를 제공하며 산업용, 가정용 맞춤 장식과 같은 고급 출력물 작업에 적합한 장비다.
실사업체의 고민을 종식 시킬 UV 프린터
UV 프린터 도입을 실사 업체의 고민은 언제나 성능과 가격대다. 특히 중소규모 실사업체일 수록 이러한 고민은 더욱 심해진다. 가격과 성능사이에서 고민을 거듭한 결과 중간지대를 택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양립하기 힘든 두 가지 가치를 각각 적정선에서 타협하는 방향으로 말이다. 하지만 앤픽스시스템즈에서 선보인 YOTTA KOR-F2513KJ를 보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가격에 만족도를 맞추지 않아도, 굳이 타협점을 찾지 않아도 된다. 가격과 성능이라는 양립하기 힘든 가치를 오롯이 담고 있는 UV 프린터이기 때문이다.
KOR-F2513KJ는 4pl 산업용 Kyocera 헤드를 탑재해 세밀한 표현이 가능하면서도 출력속도가 빠른 것이 장점이다. 그리고 635 x 2400dpi의 최대 해상도를 제공하며 산업용, 가정용 맞춤 장식과 같은 고급 출력물 작업에 적합한 장비다. 최대 생산 속도는 고속 모드에서 최대 45m²/h다. 세 가지 인쇄 모드(고속, 일반, 고해상)는 클라이언트의 요구 등 다양한 작업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앤픽스시스템즈 백봉철 부사장은 “KOR-F2513KJ는 앤픽스시스템즈의 철학을 담은 장비라고 할 수 있다”라며 “성능을 높이면서도 가격거품은 뺀 UV 프린터를 시장에 선보이자는 앤픽스시스템즈의 운영철학에 딱 맞는 장비다”라고 소개했다. 그리고 백 부사장은 “산업용 교세라 헤드를 탑재했지만, 가격대는 아주 높지 않아서 장비 구매를 고려할 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는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앤픽스시스템즈의 방식이다”라고 덧붙였다.
▲ 잉크를 6(C, M, Y, K, Lc, Lm,) + 2 (White ink, Varnish)방식으로 구성해 다양한 소재에 작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잉크자동압력 시스템을 사용해 화이트잉크와 컬러잉크를 개별적으로 제어함으로써 더욱 출력품질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LED, 화이트, 바니시 UV 프린터의 강점을 가득 담은 장비
KOR-F2513KJ는 UV LED 경화 램프를 탑재했다. 그리고 잉크를 6(C, M, Y, K, Lc, Lm,) + 2 (White ink, Varnish)방식으로 구성해 다양한 소재에 작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잉크 자동압력 시스템을 사용해 화이트잉크와 컬러잉크를 개별적으로 제어함으로써 더욱 출력품질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 잉크와 바니시의 조합을 통해 눈길을 끄는 효과를 많이 연출할 수 있다. 또한, 환경친화적인 UV 잉크와 LED 경화램프를 사용해 휘발성 유기 화합물(Volatile Organic Compounds: VOC)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KOR-F2513KJ는 다양한 편의 장비로 작업자의 안전을 보장한다. 충돌방지장치를 통해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자동으로 멈춘다. 이는 작업자의 안전과 프린터 헤드를 동시에 보호한다. 그리고 KOR-F2513KJ는 미디어 포지셔닝 장치를 갖추고 있어 기판을 편리하게 배치하고 더욱 정확하게 작업할 수 있게 워크 플로우를 단순화한다.
KOR-F2513KJ는 연질 소재를 인쇄할 때, 더욱 안정적이고 정확한 출력을 위하여 4개의 영역의 독립적 제어 플랫폼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KOR-F2513KJ는 사용자 친화적인 RIP 소프트웨어가 장착되어있어 설계된 이미지 출력 효율을 향상한다.
앤픽스시스템즈 포시에 UV 프린터, 잉크 공급
지난 4월 20일 KT&G의 2018년 연간 사인인쇄물량에 대한 공개입찰이 진행되었는데, 전체물량을 포시가 낙찰받았다. 이에 포시에 UV 출력장비와 UV 잉크를 앤픽스시스템즈가 공급하기로 결정돼 장비발주 등 관련 준비가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다.
앤픽스시스템즈는 이번에 포시에 투입되는 장비는 산업용 교세라헤드가 더블로 구성되는 3.2M급 하이브리드 UV프린터이며 2대 모두 한국형 YOTTA UV프린터라고 밝혔다. 그리고 UV잉크도 앤픽스시스템즈가 개발하여 독점판권을 가진 국내산 UV 잉크다. 앤픽스시스템즈 김세훈 대표는 “UV 프린터의 가격거품을 걷어내 누구나 쉽게 장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더욱 낮은 자세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며 다가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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