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의 여러 요인으로 인해 실사업체들은 비용대비 생산성을 고민한다. 비용은 줄이면서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을 고민하는 것은 이미 실사시장에 몇 년째 이어진 이슈다. 창경SM의 ‘Speed Punch-S’는 실사업체의 고민을 해결하는 합리적인 대안을 제안하는 후가공 장비다. 특히, 아일렛 작업을 많이 하는 실사업체라면 Speed Punch-S는 눈여겨봐야 할 장비다. 창경SM 황용 대표는 “Speed Punch-S의 가장 큰 특징은 싱글 아일렛 방식으로 작업을 하는 장비”라며 “아일렛 작업에 쓰는 부속을 흔히 암수로 두 가지로 구분해 사용하는데 Speed Punch-S는 한 종류(수놈)만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황 대표는 “펀칭 작업대 아랫부분 몰드가 홈이 파여 있는 방식이라 그 모양대로 찢어져서 물리는 방식이고, 마치 꽃무늬처럼 아랫부분이 퍼지면서 앞뒤 부속이 고정된다”며 “싱글 아일렛 방식은 부속을 따로 구매·관리할 필요가 없어서 비용을 절감하면서 작업속도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Speed Punch-S는 에어 컴프레셔를 활용한 공기압 방식이다. 별도의 전기장치 없이 컴프레셔에 연결해 공기압만으로 작업하는 기계식 장비이기 때문에 고장 발생률이 낮은 것도 장점이다. 그리고 하나의 컴프레셔에서 2개의 라인을 연결해 듀얼 방식으로 작업대를 구성할 수 있어 작업량이 많은 업체에 활용성이 높은 장비다. 또한, 작업테이블(760mm x 700mm x 500mm) 일체형이라 장비 운용공간을 최소화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Speed Punch-S #창경SM #후가공 #아일렛 #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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