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의 미학 팝썸 픽토보드 제작·판매: 팝썸 주요특징: 내구성이 강한 친환경 소재 HPL 사용, 상단 헤드킷 설치로 가독성 강화
작년 말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개정안이 통과되어 입간판이 합법으로 전환됐다. 그간 불법이었던 입간판의 합법화 시대가 열린 것이다. 올해 초 행정자치부에서 각 지자체에 제시한 표준안에서는 입간판의 최대 높이를 1.2m로 권장했다. 관련업계는 실질적으로 각 지자체의 자치조례도 1.2m로 정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팝썸의 픽토보드는 법적인 요건을 만족하게 하며 가독성을 강화한 아이템이다. 픽토보드는 상단 헤드킷에 이미지를 추가로 설치할 수 있는 구조로 개발해 기존 입간판 보다 가독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는 직관적으로 가게를 알릴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상단 헤드킷은 업종별로 포인트를 주는 이미지로 제작할 수 있고, 매장 내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를 알릴 수 있는 소구장치로 활용할 수도 있다. 픽토보드 사이즈는 헤드킷을 제외한 몸체기준으로 300mm X 690mm다.
또한, 헤드킷 이미지에 따라 좀 다르긴 하지만 높이가 최대 1.2m를 넘지 않아서 입간판 합법화 요건을 만족한다. 상단에 설치하는 헤드킷 때문에 1.2m를 넘지 않아도 가독성은 높은 것이 픽토보드의 특징이다. 픽토보드는 큰 것이 능사가 아님을 보여주는 아이템이다. 상단 거치대에 헤드킷 이미지를 끼워서 고정하는 방식이라 누구든 쉽게 이미지를 교체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그리고 소재도 내구성 강한 친환경 소재 HPL(High Pressure Laminate)를 활용했다. 팝썸은 헤드킷 디자인 시안을 홈페이지를 통해서 서비스할 예정이다. 홈페이지에 업종별, 시즌별 시안을 게시하고, 소비자를 그걸 선택해서 주문하는 시스템이다. 그리고 별도의 디자인을 요청하면 직접 제작해 생산하는 시스템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주기별로 디자인 시안을 업데이트해 소비자의 요구에 대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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