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옥외광고센터, 최월화 센터장 취임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한국옥외광고센터 센터장에 최월화 前소방방재청 기획조정관이 지난 9월 15일에 취임했다. 최월화 신임 센터장 사진 은 경기안중종합고, 육군사관학교를 거쳐 대만 국립정치대학교 행정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 기록정책부장, 국정과제실시간관리추진단 부단장, 소방방재청 예방안전국장, 기획조정관을 역임한 바 있다. 최월화 신임 센터장은 한국옥외광고센터는 기금조성용 옥외광고사업뿐만 아니라 옥외광고의 획기적 개선 및 산업의 육성·발전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설립된 기관이며, 이를 위한 사업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월화 한국옥외광고센터장은 오는 10월 6일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옥외광고 환경변화 대처와 미래 옥외광고산업 발전방안 모색’을 주제로 디지털 사이니지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옥외광고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간판문화 선진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참여형 이벤트 ‘[SIGNSCAPE 2011] UCC&Story 공모전’을 개최한다. 작년 공모전에서는 고등학생, 대학생, 교사, 군인, 회사원, 주부 등 전국적으로 다양한 계층에서 총 100편 UCC:45편, STORY:55편 의 작품이 접수되어 30편 UCC:10편, STORY:20편 의 우수작을 선정했었다.

올해 공모전은 작년에 비해 더욱 풍성해졌다. 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최우수상 문화일보 사장상, 우수상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상 등 시상내역 총 상금 1,150만원) 이 확대되었고, 수상작은 11월에 코엑스에서 4일간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일보가 행정안전부와 함께 후원사로 참여한다.

한국옥외광고센터는 ‘[SIGNSCAPE] UCC&Story 공모전’이 바람직한 간판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회적인 관심을 유도할 국민적 옥외광고 행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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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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