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 w
2018년 2월호
지면발행
2017년 12월 28일부터 31일까지 코엑스 B홀에서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 W'가 열렸다. 일러스트 작가 300여 명이 함께한 전시회는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관람객을 직접 만나는 자리였다. 텍스타일과 산업 디자인 등에 넓게 쓰이는 일러스트레이션은 이번 전시회에서 의류, 문구, 만화, 소품과 같은 소소함이 담긴 제품을 만나볼 수 있었다.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 W...
고급스러운 라운드사각형 포인트 간판
2018년 1월호
지면발행
현대애드에서 LED용 라운드 사각형 포인트간판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사각형프레임을 라운드 처리하여 고급스러운 광고물에 적합하다. 광고 화면은 PC로 제작하여 튼튼하며 테두리는 알루미늄으로 제작해 고급스럽고 가벼워 다루기 편리하다. 3구 LED 조명을 양면에 설치하여 더 밝은 광고화면으로 주목성을 높였다. 색상은 검정색과 은색이 있다. 크기는 400×400~800×800(m...
1,000만원대 3.2m 디지털프린터 옵티멈 3202(S/P)
2018년 1월호
지면발행
(주)티.피.엠에서는 옵티멈 솔루션의 새로운 디지털프린터 ‘옵티멈 3202(S/P)’를 출시 선보였다. 1,000만원대의 이 출력 장비는 3.2m 수성, 솔벤트, 전사 겸용으로 사용 가능하며 가변토트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엡손 DX5 프린트헤드를 장착했고 최대 출력폭은 3.2m, 최대 출력속도는 40.9㎡/h이다. 또한 색빠짐과 이색현상이 없는 출력 품질도 자랑하여 현수막 출력...
흥망성쇠 프로젝트 35
2018년 1월호
지면발행
성수동의 재미를 처음 피부로 느낀 건 2015년 여름이었다. 동네 여기저기에 새로운 가게가 생기고 예쁜 간판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던 그때. 성수동을 공장이 많이 몰려있는 동네 정도로 생각했던 고정관념이 무너지던 시기가 이때였다. 대림창고를 중심으로 떠오른 성수동이 시즌1이었다면 서울숲 근처에 생긴 공간은 시즌2였다. 서울숲 산책하러 자주 나가게 된 것도 이때부...
실사소재 열접합 방법
2018년 1월호
지면발행
출력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말이 있다. 농담 같지만 여러 후가공 과정을 보고 있으면 사실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그리고 후가공으로 인한 비용, 시간적 손실 때문에 납기를 못 맞추거나 야근을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니 말이다. 생산성을 증대의 포인트는 후가공으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열접합기를 통해 후가공 로스를 줄이는 방법을 알아본다.
스크레치와 황변 없는 친환경 벽지 밈
2017년 12월호
지면발행
(주)티.피.엠에서는 친환경 벽지 ‘밈’을 출시 선보였다. 이 제품은 스크레치가 없고 황변이 없으며 친환경성 최우수등급인 HB인증과 환경표지를 획득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VOC 배출과 연소시 유독가스 발생의 단점인 실크벽지와 방수, 방오, 내구성이 부족한 종이벽지의 단점을 배제하고 장점만 살렸다. 적합 잉크는 UV, 라텍스, 솔벤트, 에코솔벤트이며 특히 (주)티.피....
고품질 출력의 수성ㆍ에코솔벤트 프린터 Q1-1601ㆍQ2-1601ㆍQ3-1802
2017년 12월호
지면발행
디지털자동화장비 전문기업 액시스에서 수성, 에코솔벤트 디지털잉크젯 프린터 3종을 출시했다. 경제적 가격의 Q1-1601와 단단하고 안정적인 출력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Q2-1601, 1800폭 더블헤드 고속프린터 Q3-1802가 있다. 헤드타입은 DX5로 Q3-1802는 더블헤드이다. 색상구성은 CMYK, 최대 출력폭은 1600mm이며 Q3-1802는 1800mm이다. 소재폭은 1520mm, Q3-1802는 1720mm이다...
흥망성쇠 프로젝트 34
2017년 12월호
지면발행
10월의 마지막 날을 4일 앞둔 날 뜬금없이 던진 가게 이름에 대한 질문에 커피를 내리던 사장님은 웃으며 답했다. "하나비가 일본어로 불꽃놀이라는 뜻이잖아요! 성수동을 화려하게 비추는 불꽃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카페 이름을 그렇게 지었어요!”라고. 알만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10월의 마지막 날은 ‘카페하나비’의 마지막 영업일이었다. 성수동에서 9년간 이어진...
음표가 흘러나오는 아트홀
2017년 12월호
지면발행
지난 11월 7일 안성시에는 시민들을 위한 전문 문화공간, 안성맞춤 아트홀이 문을 열었다. 오래된 시민회관을 대체 할 공간으로 전문 공연장을 완성했다. 아트홀은 대극장, 소극장, 갤러리를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대중적인 공연시설로 자리매김 하려 한다. 새로운 공간에는 새로운 사인 시스템이 들어선다. 안성시에서 선택한 전문 공연장의 사인 시스템을 알아봤다.
하우사인
2017년 12월호
지면발행
공장의 크기는 마치 자동차의 적재공간과 비슷하다. 넓으면 넓을수록 다양하고 많은 물건을 실을 수 있다. 다양한 물건을 보관할 수 있다는 것은 크리에이티브와 관련이 있다. 규모를 늘린 신사옥을 준공한다는 것은 단순히 덩치만 커지는 것이 아니라 사업영역을 넓히고 새로운 아이템을 구상하는 등 다양한 행보가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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