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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과 광고를 동시에 포인트 광고 '포사인'
특징: 유리문에 손쉽게 설치해 손 끼임 방지와 광고사인으로 활용
윔코리아가 유리문의 끼임 방지와 사인효과를 동시에 충족하는 포인트광고를 출시했다. 포인트 광고는 상가나 건물 등의 유리문을 열고 닫을 때 손이 가장자리 문틈에 끼이는 사고를 방지하면서 그 자체를 사인바 광고로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문 가장자리에 손이 들어갈 수 있는 틈을 모두 막아 손 끼임 사고를 원천적으로 예방한다. 지난 2015년 10월 28일 국토교통부 ‘실내 건축의 구조·시공방법 등에 관한 기준’에 의해 손 끼임 방지 완충재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향후 더욱 폭넓은 활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무엇보다도 포인트 광고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우수한 광고효과다. 유리문 눈높이에 세로형 사인바가 설치돼 위로 올려다보는 것보다 손쉽게 시선이 향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보통 가게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양문 유리 출입문을 거치는데 그 문 양쪽 가장자리에 광고가 부착됨으로써 어느 위치보다 집중도 있는 홍보가 가능하다.
종류는 모두 세 가지로 LED형, 전광판형, 일반형 중에 활용하고자 하는 특성에 맞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일반형의 경우 프레임 위 둥근 면적에 시트가 부착돼 공공기관의 정체성 표시 등 글자의 내용을 명확히 표현할 때 적합하며, LED형은 빛의 효과로 브랜드 광고 등에 미적 우수성이 있다. 마지막으로 전광판형은 어두울 때 유리문의 위치를 눈에 띄게 하고 움직이는 다양한 광고 연출이 가능하다.
안전성, 광고 효과에 더한 또 다른 포인트 광고의 장점은 겨울철 단열효과와 봄철 미세먼지 차단이다. 일반적으로 유리문은 문을 완전히 닫아도 외부공기가 들어오는 공간이 있기 마련이다. 포인트 광고는 이런 공간을 막아줌으로써 겨울철 외풍을 줄이고 봄철 황사현상 등 미세먼지가 실내로 유입하는 것을 방지한다. 양쪽 모서리의 사인바 뿐 아니라 상단, 하단 틈막이를 함께 설치해 단열로 인한 전기세 절감도 가능하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의 시험에 따르면 외풍을 약 70%정도 차단하고 85m2기준 전기세가 대략 6.7%정도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인트 광고는 현재 특허청의 특허가 출원된 상태다. 방향을 비틀어 끼우기만 하면 누구나 쉽게 설치와 철거가 가능하기 때문에 가게 이전 시에도 간편하게 떼어 얼마든지 지속적 활용이 가능하다. 상점 이전 시 보통 기존의 사인을 활용할 수 없는 것을 고려할 때 가격대비 실용성에서 경쟁력을 갖춘 제품이다.
글: 조수연기자, 제품문의: 윔코리아 T.033.743,7959
<Sign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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